[중국]제약업체 보건음료산업 선점
조회311사람들이 건강 생활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됨에 따라 소프트 음료시장 구조도 현저한 변화가 일어났다. 원래 인기가 많은 탄산음료시장은 점점 감소하고 있는데 심지어 일부의 소비자들은 탄산음료를 '블랙리스트'에 올리는 등 향후 탄산음료 시장점유율은 더욱 위축 될 전망이다.
이와 달리 '중약컨셉', '미용컨셉', '웰빙컨셉'에 중점을 둔 보건음료가 사람들이 천연, 웰빙 및 양생에 대한 요구를 만족시켜 향후 빠르게 음료시장의 주요 제품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제약업체의 마케팅 매니저는 예상하고 있다. 업계 관련 인사에 따르면 이런 미용 보건 음료의 시장규모는 약100억 위안이며 매년 20%~30%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업계 인사에 따르면 현재 대부분의 중약회사들이 생산한 음료수에 식품의 “식(食)”자가 혼용되어 사용하고 있는데 “식품광고 임시규정(食品?告?布?行?定)' 제13항에 따르면 일반식품, 신자원식품, 특수영양식품의 광고는 보건기능을 홍보할 수 없으며 또한 제품 일부의 성분을 빌려 보건기능을 명시 혹은 암시하여 홍보할 수가 없다. (2012.10.28 中國食品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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