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체인식당 요시노야 미국산 소고기 수입중단
조회817홍콩 요시노야(吉野家)식당 캘리포니아산 소고기 수입 중단
미국 캘리포니아는 광우병에 감염된 낙농소 지역으로 홍콩정부는 아직 미국 쇠고기 수입을 중단한다는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그러나 쇠고기를 판매하는 식당체인인 요시노야(吉野家) 홍콩 체인점은 캘리
포니아에서 다시 광우병이 발견됨으로써 다시는 캘리포니아산 쇠고기를 수입하지 않겠다고 보도했다.
식품안전센터(CFS)는 이번 광우병은 식용에 사용되는 것이 아니여서 인체에 해가 없으며, 젖소의 우유
만으로는 광우병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이번 사건을 세밀하게 보고했다. 홍콩에 수입되는 미국소
고기는 뼈가 없으며, 최소 30개월 미만의 소만 수입을 하고, 사육전과 사육후의 검사를 통과해야 하며,
가공공장의 처리를 거쳐야 하며 위생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요시노야(吉野家) 체인 대변인은 이번 광우병관련내용 보고를 받았으나, 긍정적으로 채택된 쇠고기가
캘리포니아 산인지 아닌지 표시가 없으며, 단지 30개월 미만의 소라는 규정만 있고, 캘리포니아 쇠고기가
광우병에 걸려 위험에 노출이 된 상황에서 요시노바 체인은 더 이상 캘리포니아산 쇠고기를 수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 출처 : The Standard('1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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