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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2008

러, 곡물생산자들 생산 곡물 보관 장소 물색에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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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곡물수출은 1년 전과 큰 변화가 없으나 곡물창고 여석이 부족함에 따라 연방 중심 지역으로부터 곡물을 옮길 계획이다.

정부의 이러한 곡물창고 부족은 15년 만에 최대의 풍작을 보인 관계를 옥수수, 밀 그리고 보리의 저장창고가 부족하게 된 원인이다.

“우리는 러연방 중앙지역으로부터 곡물을 보존하기 위하여 엄청난 양의 곡물을 이동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알카두 즐로쉐브스키 곡물 연맹회장이 월요일 말했다.

러 곡물연맹은 러시아 최대의 곡물생산자들과 무역업체들로  구성되어 있다. 곡물연맹에 따르면 러시아는 현재 사일로에 약 9천5백만 톤을 저장할 여석이 있다고 한다.

농업부에 따르면 금년 러시아의 곡물생산량은 약 1억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잉여 곡물의 재배치를 위하여 곡물선적을 위한 철도 관세를 더 낮출 수도 있다고 곡물연맹부회장인 알렉산더 코르부트는 설명했다.

러시아의 곡물수출은 세계적인 가격하락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곡물연맹의 즐로쉐브스키 회장은 말했다.

러시아 정부가 농민을 지원하기 위하여 밀, 수수 그리고 보리를 수매함에 따라 지난주에는 곡물가격 하락세가 느려졌다.


제공 : 모스크바aT센터 (자료원 : The Moscow Times /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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