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난성(云南省) 신선절화 수출액 50% 성장

쿤밍(崑明)세관의 통계에 의하면 상반기 윈난성 신선절화의 수출량은 2,190톤, 수출금액은 315만불에 달해 동기대비 각 각 39.5%와 49.3% 증가하였으며, 신선절화의 수출량 중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 가까이 달하는 고속성장을 나타냈다.

윈난성 신선절화의 40%는 일본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30%는 동남아시아 각국에 판매되고 있다. 상반기 대일본수출은 131만불로 수출총액의 41.6%를 차지하였으며 동기대비 4.8% 증가하였다. 동남아시아에 대한 수출은 101만불로 동기대비 1.2% 증가하였으며 수출비중은 32.1%를 차지했다.

그밖에 싱가포르, 한국 등 아세아국가에 대한 수출은 크게 증가하였는데, 싱가포르와 한국에 대한 수출금액은 54만불와 13만불로 동기대비 각각 2.2배와 1.6배 증가하였다. 윈난성에서 경영하는 신선절화의 外商투자기업의 발전이 빨라, 상반년 수출금액은 89만불로 동기대비 2.1배 증가하였으며, 윈난성 신선절화 수출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동기의 13.7%에서 28.3%로 증가하였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云南農業信息網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