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년 영아배합식품 표준 출시 예정
조회492
최근 열린 영아식품표준학술세미나에 의하면 중국은 현재 11항의 영아배합식품 표준을 5항 표준으로 내년에 새로 발표할 것이라고 한다.
새로운 표준은 분유, 이유식 등 영아식품 중에 함유된 영양소의 최소치와 최대치를 규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영양학회 부유분회 주임은 "영아식품 중 영양소 함량이 적으면 영양불량을 초래하고 많으면 중독" 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중국의 대다수 식품에는 영양소 함량에 대한 최고치 규정이 없으며 특히 중독 가능성이 있는 영양소 최대치에 대한 규정이 없어 시급한 안전표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표준에는 라벨에 미국식품과 약품 관리국의 신고전화가 표시되어 있지만 중국은 영아 분유에 문제가 발생할 때 소비자 신고에도 그 어떤 표시가 없어 이것도 이번 표준 개정에서 필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한다.
자료원 : 베이징aT센터(식품상무망)
'중국, 내년 영아배합식품 표준 출시 예정'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