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패스트푸드 요식업체인 "Fairwood Holdings"가 인플레이션과 최소임금제 시행에 따른 부담을 상쇄하기 위해

판매가격을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업체는 얼마전 9월까지 6개월동안 순이익이 43.4%가 증가한 HK$70.7백만불이라고 보고되면서 주가가 22%

급증하기도 했다. 총판매액은 작년 동기대비 4.4%가 증가하녀 HK$811.1백만불로 보고되었다.

내년도 긍정적인 경제전망에도 불구하고 패스트푸드 요식업체가 식품 원재료가격과 가게 임차비의 증가와

최소임금제 시행에 대한 부담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식품과 임차비는 지난 6개월간 약 10%가 증가

했으며, 앞으로 향후 6개월간 추가로 20~30%까지 인상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또한 식품업체는 시간당 HK28로

최소임금제가 11.29일부터 도입되면서 노동비증가에 대한 부담까지 떠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