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11.17 2009

(일본) 겨울, 봄 토마토 출하량은 전년대비 증가

조회474
 

(일본) 겨울, 봄 토마토 출하량은 전년대비 증가


  겨울, 봄 토마토(2009년 12월~2010년 6월) 주력 산지 출하량은 전년과 비슷하거나 전년을 웃돌 전망이다. 일부 산지에서 태풍 피해가 있었으나 생육이 회복되고 있어 전반적으로 순조롭다. 높은 중유 가격의 영향으로 엄동기의 출하를 줄이는 산지도 일부 나오고 있다.(출하량이 많은 주요 4현 대상)


 <토치기>

  11월~내년 6월 출하분량의 작부면적은 171헥타르로 전년보다 1% 증가하여 월동 작부가 늘어났다. 작황도 좋고 크기, 착색 모두 순조로워 동기의 출하량은 2만313톤으로 전년보다 11% 증가할 전망이다. 출하가 피크를 맞이하는 것은 4월 이후로 중유 가격도 안정되어 작형 변경 등 특별한 대책은 없을 것으로 보고있다. 품종은 [레이요우(麗容)]가 중심이다.(JA전농 토치기)


 <시즈오카>

  작부면적은 56헥타르로 전년보다 2% 줄었다. 중유 가격은 안정되었으나 엄동기 출하분의 작형을 피하는 경향이다. 출하량은 3622톤으로 전년과 비슷할 전망이다. 날씨가 좋고 태풍 피해도 적어 생육이 순조로워 L급 중심의 출하가 될 전망이다.

  품종은 [모모타로][린카409]가 주류이다. 올해는 특별히 잎 곰팡이병 대책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이벤트를 열어 먹는 방법 제안 등 PR 예정이다.(JA시즈오카 경제련)


 <아이치>

  10월~내년 7월 출하분의 작부면적은 192헥타르로 전년과 비슷하다. 태풍피해를 받기 이전의 동기 출하계획 수량은 1만9951톤으로 전년대비 3% 증가했다. 태풍 피해를 입었으나 생육은 회복 기조를 보여 연내에 순조로운 출하를 보일 전망이다. 새해 이후에는 계획에 따라 출하가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품종은 [모모타로]가 중심으로 [린카409]는 전체의 18%를 차지한다. 퍼스트 토마토의 작부면적은 감소 경향이며 12월~내년 6월 출하분의 작부면적은 19헥타르로 전년보다 5% 줄었다.(JA아이치 경제련)


 <쿠마모토>

  작부 면적은 411.5헥타르로 거의 전년과 비슷하다. 출하 계획수량은 4만6414톤으로 전년보다 4% 증가했다. 이 중 2만5772톤을 10~2월에 출하한다. 9월에는 비가 많고 일조량이 부족하였으나 10월에는 좋은 날씨와 일조량도 많아 생육이 양호하여 순조로운 출하를 보이고 있으며 12월 중하순에 최초의 피크를 맞이한다. 연내에 전년을 웃도는 출하를 전망하고 있다.(JA쿠마모토 경제련)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11. 17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일본) 겨울, 봄 토마토 출하량은 전년대비 증가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토마토 #일본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