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산 소시지에서 콜레라 균 발견되다(최근이슈)
조회431러시아 수의식물위생감시국(Rosselkhoznadzor)이 벨라루스(Belarus)에서 수입된 많은 소시지류 제품들이 아프리카 콜레라균에 감염이 되어 있었다는 것을 10월 3일 오전에 발견했다. 러시아 감시국은 “더 많은 콜레라 균이 발견된다면, 우리는 더 넓은 범위의 벨라루스 제품들에 대해 검역과 감시를 강화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식료품 안전 감시가 이루어지는 동안, 러시아 지역 수의학 감독 부서의 임원은 균을 발견하고 러시아 브란스크(Bryansk) 도매매장에 있는 감염된 소시지들을 살균 처리하였다.
아프리카 콜레라균은 인체에 위험하지는 않다. 그러나 가축용으로 길러지는 돼지와 야생 돼지들에게는 상당히 치명적이며 전염성도 높다. 이 균이 국내 가축농장에 전염을 유발시킨다면, 러시아 농산업 경제는 전반적으로 큰 곤경에 처할 것이란 것이 당국의 설명이다.
# 이슈대응방안
최근 벨라루스 산 소시지에서 콜레라균이 발견되어 벨라루스에서의 돼지고기류 제품군에 대한수입검역이 강화되었다. 이에 따라 혹시나 모르는 상황에 대비하여 수입제품의 검역범위도 늘린다는 방침을 밝혔다. 농산품 수출에 있어서 농산물 상태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할 시기라고 사료된다.
# 참고 자료
http://en.itar-tass.com/russia/752652
https://newhub.shafaqna.com/EN/NN/4595453
http://www.interfax.com/newsinf.asp?pg=4&id=54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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