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7.15 2013

몸에 좋은 향토음식에 이야기 맛을 더해-충북, 향토음식 해설사 양성

조회498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원장 김숙종)은 웰빙과 힐링을 중시하는 음식문화에 맞춰 향토음식 연구회원, 농가 맛집 및 체험농장 대표 등 향토음식 전문가들을 ‘향토음식 해설사’로 육성한다.
 
  농업기술원은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핵심 향토음식전문가 양성을 위해 ‘향토음식해설사’ 과정을 마련하고 지난 3일부터 25일까지 매주 2~4회씩 총 12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교육생들은 충북향토음식연구회원과 농가맛집 대표, 체험농장 대표 등 4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음식문화관광개론, 향토음식 ‘맛’에 대한 감각표현 기법, 식재료의 맛과 스토리텔링을 연계한 해설법, 스피치 진행기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고, 현장학습도 진행된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지슬기 주무관은 “교육생들이 이번과정을 수료한 후 전문성과 신뢰성을 겸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역 내에서 음식 관련 네트워크를 형성함은 물론, 유기적인 파트너십 구축으로 충북 지역만의 특별한 음식 관련 상품과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몸에 좋은 향토음식에 이야기 맛을 더해-충북, 향토음식 해설사 양성'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