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월 야채 수입량 10만톤 초과
조회542국산 감소로 3월 야채 수입량 10만톤 초과
재무성이 26일 발표한 무역 통계에 의하면, 3월 신선야채 수입량은 11만 1363톤으로 월 수입량이 10만톤을 넘은 것은 작년 3월이후 1년만이다.
겨울철 한파 영향으로 국산이 줄고, 잎야채를 중심으로 수입량이 증가했다. 과실은 3% 증가한 17만 6042톤이다.
야채 수입량은 작년 동월대비 1% 감소하여 3개월만에 작년 동월을 밑돌았다.
급증한 품목은 국산의 흉작으로 인한 잎야채이다. 배추는 4배, 양상추는 2.5배로 증가했고 토마토는 전년의 2.6배로 지난달에 이어 증가했다. 감자는 전년대비 2.7배 증가하였다.
수입 야채 중 3%를 차지하는 양파는 1% 감소하였고 파, 당근은 중국산이 기후이상으로 1% 감소했다. 4월 수입량에 대해 수입업자는「지진 영향으로 혼란스러웠던 작년보다 증가하여, 5, 6월까지 많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출처 : 일본농업신문 2012.04.27
'[일본] 3월 야채 수입량 10만톤 초과'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