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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2017

2017 중국 식품 및 음료시장 추세

조회1874

2017 중국 간식 및 음료시장 추세

aT청뚜지사


시장조사 기관인
Ipsos는 소비자 160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17년 중국 간식 및 음료시장 10대 추세 보고서를 발표함.

1.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 제고
조사 대상 소비자의 63%가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으며 이는 전년보다 8% 증가한 수치임. 유통기한만료, 식품변질, 고기/기름 불합격 등 문제로 걱정하던 2016년과 달리 2017년은 식품처리, 생산과정 중 “보이지 않는” 안전문제가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음. 제품에 첨가제를 줄이는 것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는 여전하며 “첨가제를 적게 사용“은 신제품의 출시 혹은 제품 업그레이드에 필수 요소로 꼽힘. 보통 향료 무 첨가, 무 방부제, 저포화지방 등으로 첨가제 사용량을 줄임.

2. 웰빙 추구
소비자들은 더욱더 건강한 생활을 추구하고 있음. 소비자들은 건강식품, 음료에 대한 정의를 점점 무당/저당 및 저지방/저칼로리로 받아들이고 있음. 담백한 맛, 열량을 줄여주는 제품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데 유관 자료에 따르면 73%의 소비자가 지난 1년에 무당음료를 마신 적이 있다고 밝힘.

3. 영양 가치에 대한 관심 증대
웰빙을 추구하는 동시에 소비자들도 갈수록 과학적이고 영양 균형 잡힌 식품을 추구하고 있음. 조사에 따르면 높은 영양가치는 소비자들이 소비 욕구를 끌어올리고 76%의 소비자가 우유와 유제품을 소비하는 사유를 풍부한 영양 섭취를 위해서라고 밝힘. 또 곡물, 콩류 음료, 야채주스, 견과류 구매 시 풍부한 영양 섭취 목적의 소비자 비중은 각각 65%, 60% ,53%로 모두 절반이상의 비중을 차지함.


4. 식물주의
“식물”은 2017년 음료시장의 신흥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음. 73%의 소비자가 식물성분을 함유한 음료가 건강에 더욱 이롭다고 생각. 호두(45%), 대추(45%), 팥(41%), 귀리(36%) 등 이 4가지 곡물은 소비자들이 제일 선호하는 곡물류임; 금은화(48%), 국화(45%), 박하(36%), 구기(33%)는 소비자들이 제일 선호하는 초보식물성분; 재스민(50%)과 장미(32%)는 소비자가 제일 관심을 가지고 있는 화류식물임.

5. 기능성
음식을 통한 건강회복을 추가하는 것도 새로운 추세로 떠오름. 하여 기능성음료는 소비자들의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 소화촉진/위장건강은 기능성음료가 갖춰야 할 제일 주요한 기능으로 꼽힘. 49%의 소비자가 지난 1년 동안 매일 혹은 자주 소화촉진 음료를 마셨다고 밝혔으며 유산균, 식이섬유, 잡곡/귀리 등 성분을 제일 선호함. 에너지 보충, 생식용 다이어트, 피부미용도 소비자들에게 가장 기대되는 기능성 음료로 떠오름.

6. 고품질
소비자들이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더욱더 많은 소비자들이 고품질제품을 구매하고 있음. 고품질제품에 대해서 가격과 무관, 믿을 수 있는 고품질원료로 구성된 제품에 대해 서슴없이 구매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우유 및 유제품(40%), 견과류(38%), 야채주스(37%) 및 사탕/초콜릿(36%)에서 보편적으로 많이 보임. “입맛/식감”(32%)、“건강영양”(23%)、“신선도보장”(13%)、“고급포장”(11%)은 가격상승을 자극하는 4대요소임.

7. 과일 맛 음료
소비자들에게 있어서 제품의 맛은 소비자가 식품(61%)과 음료(53%)를 구매하기에 결정짓는 주요인소임. 과일 맛의 음료가 유행인데 72%의 소비자들이 과일 맛의 음료를 즐겨 마신다고 밝힘. 이 중 44%와43%의 소비자들이 오렌지와 레몬 맛을 좋아하며, 64%와74%의 소비자들이 식품 및 음료가 맛 방면에서 새로운 혁신적인 맛의 제품 출시 기대한다고 밝힘.
소비자들이 제일 선호하는 과일 맛 : 오렌지맛(44%), 레몬맛(43%), 망고맛(38%), 딸기맛(37%), 포도맛(34%), 블루베리맛(33%), 파인애플맛(33%), 복숭아맛(30%)


8. 수입식품/음료
수입식품은 18~30세 사이에 있는 젊은이들과 고소득 소비자들의 많이 구매하고 있음. 85%의 소비자가 지난 1년에 수입식품을 구매한 적이 있으며 69%가 수입음료를 구매한 적이 있다고 밝혔는데 이 중 초콜릿, 커피, 우유/유제품은 제일 인기가 많았음. 미국, 일본 및 유럽 수입제품을 제일 선호.

9. 소포장제품
소포장제품은 휴대하기도 편리하고 보존시간이 더 길뿐만 아니라 먹기에도 위생적이고 타인과 나눠먹기에도 편리함. 동시에 먹을 수 있을 만큼 양 조절을 할 수가 있어 여성(46%), 일선도시 소비자(45%)와 고소득자(51%)들 사이에서 아주 유행임. 갈수록 더욱 많은 소비자들(43%)이 비싸더라고 독립 소포장된 제품을 선호 구매하며 소포장화는 견과류 , 사탕/초콜릿, 과자/빵 등 제품에 모두 응용됨. 

10. 포장 디자인
59%의 소비자들이 가격이 비싸더라도 포장디자인이 좋은 제품을 구매하겠다고 밝힘. 창의적이고 독특한 포장디자인은 쉽게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킴.


자료원 : 푸드데일리, aT청뚜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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