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질검총국 137개 수입식품기업에 대해 중점관리 실시

aT청뚜지사

중국 국가질검총국은 137개 수입식품기업에 대해 중점관리 조치를 실시하기로 함을 12월 26일 발표함

질검총국은 최근 검사검역상황에 근거하여 이미 137개 기업이 《수입식품불량기록관리실시세칙/进口食品不良记录管理实施细则》 《수입식품화장품안전위험경고통지/ 进口食品化妆品安全风险预警通告》조건에 해당된 것으로 나타남. 그중 수입상이 47개사, 외국생산기업이 47개사, 외국 수출업체가 42개사로 나타남. 수입식품 안전 보장과 수입식품기업의 책임 강화를 위해 상술한 137개 업체에 대해 중점관리 조치를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상품 수입 시 검사보고서 및 합격증 등의 서류를 제출하여야 함. 《수입식품화장품안전위험경고통지/ 进口食品化妆品安全风险预警通告》에 해당되는 기업은 지속적으로 수입식품 관리 강화와 품질 개선에 노력해야 하며, 세칙 규정의 위험경고조건해지조항을 만족할 경우 명단에서 제외됨.

대중국 수출시 거래 향후 불이익 발생되지 않도록 상대방이 137개 업체에 해당되는지에 대해 사전 파악이 필요하며, 해당되는 경우 계약조항 등에 해당문제로 인한 통관 장기 소요 등 불이익에 대한 책임소재 등에 대해 명확히 하는 등의 조치 필요함

* 자료원 : 중국질검총국(12.26), aT청뚜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