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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2017

​터키에서도 뜨고 있는 열대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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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내용

- 전 세계적으로 열대과일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유엔 식량 농업기구(FAO)는 열대과일의 무역량이 올해 말까지 700만 톤, 52억 유로에 달할 것이라 예상함.

- 유엔 식량 농업기구(FAO)의 보고서에 따르면 망고, 파인애플, 아보카도, 파파야 같은 신선 열대과일은 소비자 선호도의 변화로 인한 무역협정, 물류 운송 개선 등으로 인해 국제 식품 무역에서 급속한 성장을 보임.

- 열대과일의 올해 무역량은 작년에 비해 5.2% 증가한 7백만 톤, 100억 달러에 달하며 농산물 중 가장 가치 있는 품목이라고 보고서는 밝힘.

- 망고, 파인애플, 아보카도 및 파파야 4가지 열대과일의 전 세계 생산량은 올해 9220만 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산되며 2008년에는 6천 9백만 톤이었음.

- 보고서에 따르면 열대과일의 총 생산량은 지난 10년 동안 3.6% 증가했으며, 아시아 지역에서 58%, 중남미 지역에서 25%, 아프리카에서 16% 비율로 재배함.

- 전 세계적으로 가장 수요가 많은 열대과일은 아보카도, 파인애플, 망고이며 1990년이래로 아보카도의 수요는 14% 증가했으며 파인애플은 11%, 망고는 10%, 파파야는 9% 증가함.

- 터키의 열대과일 외국 무역량은 5년간 20% 증가하는 등 최근 열대 과일 무역에서 터키의 활동이 두드러짐. 터키 통계청 데이터에 따르면 2012년 열대과일의 대외 무역량은 총 6천만 24천 583달러로 수입 500만 991천 30달러, 수출 33천 553달러임.

- 터키에서 열대과일의 시장가격은 5.5TL 에서 9.5TL 까지 다양하며 낱개 판매시 개당 가격은 아보카도 5.5TL, 파인애플 7.9TL, 망고 9TL, 파파야 9,5TL부터 시작됨.



* 시사점

- 다양한 과일 품종을 생산, 수출하고 있는 터키에서 상대적으로 희소한 열대과일은 가치 있는 품목으로 시장의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음. 터키에서 생산되지 않지만 터키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이라면 충분히 터키 시장 진출이 가능해 보이며 터키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일부 한국산 과일 역시 터키 시장에 진출 할 수 있는 틈새시장을 모색해 볼 수 있음.



* 출처

- 2017. 12. 3. Haber Turk

http://www.haberturk.com/gida-ticaretinin-yeni-yildizi-tropikal-meyveler-1739412-ekonomi



* 자료 작성 : aT 아부다비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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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과일 #트렌드 #터키 #열대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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