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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2017

2018년 건강식품 8대 유행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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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건강식품 8대 유행추세

날짜: 2017-12-04 출처:요식박람

1. 저알콜 칵테일. 건강의식이 제고됨에 따라 사람들은 가벼운 저알콜 칵테일을 즐겨 찾는다. 현재 무알콜 칵테일에 대한 수요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2018년에는 무알콜 칵테일이 더욱 각광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2. 지난 몇 년동안 채식이라는 건강식개념이 유행하였다. 현재 야채와 채식 외에 해조류 및 기타 해산물 야채들이 또 다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많은 요리사들은 해조류 소금과 해초 식용유 등을 추가하여 신규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3. 오곡, 곡물류. 2017년 퀴노아를 포함한 곡물들이 여러 가지 요리와 함께 메뉴에 나타났다. 수수, 테프는 공인하는 고섬유, 고단백질 농작물이다. 건강의 대표음식인 곡물은 2018년에도 여전히 인기제품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4. 천연적인 식물수 음료. 거의 대부분의 헬스장 코치들이 기능성음료 대신 천연적인 식물수 음료를 마신다. 낙엽수, 야자수, 오이음료 등이 모두 건강 음용수의 대표적인 제품이다. 기능성 음료와 비교 시 식물수는 칼로리가 낮고 나트륨 함량이 낮으며 천연적인 당성분이 포함되어 천연적인 단맛을 갖고 있다.


5. 유산균식품. 장 건강이 인체 건강에 큰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로 발효식품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천연적인 유산균은 장활동을 활성화하고 유산균 번식을 촉진함으로 소화계통에 유익하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유산균제품 및 가공제품은 품목상 50% 증가하고 2017년 매출량은 역사적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6. 항염성식품. 염증은 사람들이 가장 익숙히 아는 건강문제이다. 한 사람의 음식습관과 생활습관, 생활환경은 인체에 염증을 발생시켜 인간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좁쌀, 쌀, 비름, 퀴노아 등 잡곡은 모두 일정한 항염성이 있어 일상적인 음식에 적당히 섞어 먹으면 건강에 유익하다. 식자재의 항염성을 강조하는 홍보 멘트들이 사람들의 주목을 끌 것이다.


7. 잡곡 샐러드. 지난 몇 년간 잡곡 샐러드는 이미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곡물, 야채, 단백질에 잡곡을 더하면 맛뿐만 아니라 비타민, 섬유 등 기타 영양물질이 모두 포함되어 신세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 기타 첨가제나 조미료들이 이런 천역적인 영양을 파괴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8. 생물역동식품. 지난 몇 년간 유기농 식품들이 열풍을 일으켰다. 생물역동식품은 유기농 식품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달의 주기적인 위상 변화는 농작물과 동물의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20세기 20년대부터 시작된 연구와 실천 결과에 의하면 생물역동학을 활용한 농업생산으로 보다 건강하고 고품질적인 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


- 시사점 -
글로벌 식품시장에서 건강은 확고부동한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중국소비자가 스낵류를 구입할 때 건강을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된 소비트렌드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실제 중국 식품시장에는 견과류, 건조과일 등 천연재료로 만든 다양한 스낵이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소비자들은 건강을 중심으로 새롭고 다양한 맛의 스낵식품을 선호하고 있다.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원물간식이나 쌀 스낵 등을 중심으로 중국시장을 공략한다면 수출은 물론 국내 농가소득 증대 또한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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