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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2017

전국 보건식품 수입 동기대비 226.4% 증가, 해외직구의 안전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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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보건식품 수입 동기대비 226.4% 증가, 해외직구의 안전성 우려


날짜:2017-12-13 출처:중국경제


명절때마다 수입 보건식품을 구입하여 어른들에게 선물하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 현재 시장에는 여러 가지 수입 보건식품들이 유통되고 있다. 칼슘, 비타민, 프로폴리스 등 기능이 다양한 보건식품들이 많다. 이런 제품들은 대부분 유럽, 미국, 호주 등 나라로부터 수입된 것이다. 통계에 의하면 2017년 제1,2,3분기 전국 수입 보건식품은 4,462건으로 그 가치는 18,004만달러로 동기대비 42.1% 증가하였다.


해외 직구 보건식품의 안전성 우려.

보건식품은 일반 식품이면서도 인체의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기증을 갖고 있다. 특정적인 소비층을 소유하고 있어 최근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분야이다. 여러 가지 수많은 수입 보건 식품들이 유통되면서 보건식품의 품질문제와 안전문제도 폭로되고 있다. 해외 직구로 구입한 보건식품이 공식적인 통관 검역허가증서가 없는 제품이라면 안전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한다. 이런 위험성을 감소하기 위하여 소비자들은 과학적이고 합법적인 유통채널로 수입 보건식품을 구입하되 맹목적인 소비를 자제하여야 한다.


보건식품 마크를 확인하여야 한다. 정식 통관절차를 거치고 수입된 보건식품은 전문적인 파크- “작은 파란 모자”와 국가 식약검역 관리국 허가 로트가 표식되어 있다. 소비자들은 www.cfda.gov.cn사이트에서 해당 보건식품의 자세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중문 라벨이 없으면 불합격 제품이다.

수입 보건식품은 당연히 영문 라벨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식품안전법 제 97조 규정에 의하면 수입 식품에는 반드시 중문 라벨과 중문으로 된 설명서가 있어야 한다. 중문 라벨과 설명서는 중국의 법률과 기타 유관 규범을 따라야 하고 행정 법규와 식품 안전에 대한 국가기준 요구에 적합하여야 한다. 그리고 식품의 원산지와 국내 대리상의 명칭, 주소, 연락처 등 정보도 명기되어 있어야 한다.
 
제품에 대한 의문이 있을 시 “증명”을 청구할 수 있다. 수입 보건식품은 출입국 검역기관의 검역 합격을 받은 후 수입 및 판매가 가능하다. 출입국 검역기관은 국가의 관련 법규에 의거하여 보건식품에 대한 검역을 실행하고 합격한 제품에는 《입국 화물 검험검역증명서》를 반포한다. 증명서에는 제품의 제품명, 브랜드, 원산지, 지역, 규격, 로트, 생산일자 등 제품 정보가 명기되어 있다. 소비자들은 제품을 구입할 때 제품의 대한 그 어떤 의문이 있을 경우 《입국 화물 검험검역증명서》를 요청하여 제품의 합법성을 확인할 수 있다.


보건식품은 종류에 따라 영양성분이 특정되어 있어 영양요소가 전면적으로 포함되어 있지 않다. 또한 보건식품은 약품을 대신할 수 없음으로 질병이 있으면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고 균형적인 음식습관이 건강에 가장 중요하다.


- 시사점 -
 
중국 내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보건식품을 구매하여 선물하는 문화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중국 건강식품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해외제품을 비교적 많이 선호하게 되는데 한국의 홍삼제품 등도 보건식품으로서 자리를 잘 잡고 있다.
 
보건식품으로 중국 내 판매하기 위해서는 CFDA에 제품을 정식적으로 등록 또는 비안한 이후, 기능성을 홍보하면서 판매할 수 있다.
 
aT에서는 현지화지원사업을 통해 보건식품으로서 중국으로 통관 가능여부 등을 사전에 검사를 대행해주는 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보건식품으로 진출 시 일반식품에 비해 준비과정이 긴 부분이 있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조사와 aT 등 관련 기관에 사전 문의를 통해 진행할 것을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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