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마트' 청뚜서 24시간 영업

중국내 신유통(新零售) 기세는 꺾이지 않고 지속 늘어나고 있어, 그 중에서 24시간 무인 편의점이 점점 많은 도시에 나타나고 있음. 청뚜(成都)는 무인마트 운영회사들이 선호하는 잠재력이 큰 시장임.

1월 13일 열린 청뚜시(成都) 생활서비스업 발전 대회에서 새로운 유통 서비스 체계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킬 것을 명확하게 제시함.

“O2O+지역 단지” 모델을 널리 보급하고, 지역 단지 전자상거래기업 육성 서비스를 지원하고, 유명 전자상거래기업의 지역 단지 내 입점을 지원하고 쇼핑, 외식 등 실시간으로 배송 가능 서비스를 제공함. 지역 단지 스마트 신유통(新零售) 모델을 발전하고, 무인마트, 셀프 자판기, 24시간 셀프 택배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서비스 원가를 낮추고 서비스 기간을 늘리고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로 함. 온라인과 오프라인 융합한 상업 모델을 발전시키고, 지역 단지 내 원스톱서비스를 마련하고, 소비자들에게 리얼 상품 체험을 제공하여 지역 단지 내 소비 편리성을 제고할 계획임

무인 판매, 오픈 진열대, 셀프 쇼핑, 24시간 영업 등 이 모든 것이 마치 15㎡짜리 컨테이너 같은 공간으로 압축되어 대중 앞에 놓여 있음. 들어간 후에 자신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마음대로 골라 상품을 계산대 '상품인식구역'에 넣으면서 컴퓨터는 즉시 자동 결제되며 음성 메시지를 안내하며 고객은 위챗(微信) 혹은 알리페이(支付宝) 두 가지 결제 방식을 선택할 수 있음. 결제 완료 후 출입문 자동으로 열리며 전체 구매 과정 1분 이내에 완료할 수 있음. 나갈 때 미지불 상품 있을 경우 상응하는 안내가 나타날 수 있음. 무인 마트의 상품 가격은 24시간 영업 편의점과 거의 비슷하여, 편의성과 접근성이 좋아 소비자의 호평을 받았음.

청뚜(成都)는 소비수준이 높은 소비도시이며 상업이 발달하고 성숙하여 유통업 거두들이 새로운 산업 육성을 위해 필요한 소비자대상 홍보효과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신유통에 매우 매력적인 시장임

자료원 : 성도상보(2018.01.18.), aT청뚜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