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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 2018

한국 즉석라면 조리기 대만 편의점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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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즉석라면 조리기 대만 편의점에 도입

    



 

  최근 대만 편의점에서 한국 즉석라면조리기가 도입 되서 화제가 되고 있다

대만 HI LIFE 편의점은 한국 CU GS 편의점의 즉석라면조리기를 현재 대만 내에 20개 매장에 설치되어 이번 달 말까지 100대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 즉석라면조리기 도입으로 한국문화를 좋아하는 대만소비자들이 이젠 한국까지 갈 필요 없이 대만에서도 편의점에서 쉽게 한국라면을 직접 조리할 수 있으며, 한국드라마, 미디어 등 한류인기를 통해 대만시장에서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즉석라면조리기 설치는 우선 학교 및 오피스센터 위주 매장에 설치되며, 대만소비자들이 선호한 한국떡볶이, 라볶이, 신라면 등으로 구성해서 판매전략이 이루어지며, 판매가는 TWD59~139(원화 2,124~5,004)에 판매 된다

 

  대만 최대 편의점인 7-11 및 패밀리마트에서는 즉석라면조리기 시범 운영을 통해 소비자의 반응을 관찰할 예정이며 대만시장 도입은 아직 보류중이라고 밝혔다

 



시사점
:

한국 라면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한국드라마 등의 인기로 인해 한국라면 등 한국식품의 수요도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편의점에서도 한국라면 판매율을 높이기 위한 화제거리를 만들고 있다. 그만큼 한국식품의 호응도는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속시키기 위한 매장과의 아이디어 교류 및 협력방안 모색이 필요함

 


<자료원
: 대만 연합보>

  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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