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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2003

일본 동경·오사카시장, 7월 전반 절화전망

조회295

동경, 오사카시장의 7월 전반 절화시황은 각각 장마로 거래가 둔해 전체적으로
약보합세의 움직임이 예상된다.
동경시장은 7월13일부터 오봉절에 들어가 국화 등 일부 품목의 거래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사카시장은 오봉절로 동경으로 수요가 집중되어 낮은 가격대에서 보합세의
시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동경시장 - 약보합세 >

△ 국화류 - 강보합세

백윤국은 아이치, 이바라키, 시즈오카산이 주력이다.
색국은 여기에 치바와 나가노산도 함께 유통된다.
오봉절 수요로 『岩의 白扇』을 중심으로 유통량이 늘어난다.
하등품이 많고 상등품은 거래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백윤국 가격은 70~100엔 수준이며, 색국은 85엔 전후 수준이다.

스프레이국은 아이치, 토치기, 시즈오카산이 주력이다.
야마가타산도 출하가 시작되며, 동북지방에서 증가를 나타내어 입하량은 지난달
후반보다 늘어난다. 가격은 50~70엔 수준이다.

소국은 시즈오카, 이바라키산이 주력이다. 재배면적이 줄어 입하량은 전년보다
적은 편이다. 불단용 수요로 거래는 활발하며 가격은 30~40엔 수준이다.

△ 카네이션 - 약보합세

스탠다드와 스프레이 모두 나가노, 홋카이도산이 주력이다.
연중재배로 입하량은 순조로운 채 오봉절에 들어간다.
스탠다드보다 스프레이가 보존성이 좋으며, 색이 풍부하기 때문에 인기가 있다.
오봉절 수요로 적색과 자색의 거래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스탠다드가 40~60엔 수준이며, 스프레이계의 적색은 70엔, 오렌지색은 60엔
수준이다.

△ 장미 - 약세

스탠다드계는 군마, 토치기, 나가노, 야마가타산이 주력이다.
재배면적 증가로 입하량은 늘어나며, 가격은 하락세가 예상된다.
혼례수요도 저조하여 거래는 둔해진다.
가격은 『로테로제』가 70~130엔, 『노블레스』는 50~80엔, 『티네케』는 40~8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계는 이바라키, 아이치, 토치기산이 주력이다.
입하는 거의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스탠다드보다 색과 형상 모두 풍부하여 거래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라브리리디아』60~100엔 수준이며, 『준브라이드』는 70~130엔 수준이다.

△ 백합류 - 약보합세

철포백합은 나가노, 군마, 후쿠시마산 노지품이 주력이다.
오봉절을 향해 입하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70~100엔 수준이다.

스카시백합은 니이가타, 나가노산이 주력이다.
재배면적 감소로 전년보다 입하는 감소가 예상된다.
보존이 좋지 않아 오봉절 수요는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60~80엔 수준이다.

오리엔탈계는 니이가타, 홋카이도, 야마가타, 나가노산이 주력이다.
오봉절 수요는 하등품에 집중된다.
가격은 『카사블랑카』200~400엔, 하등품의 S와 M사이즈는 100~150엔 수준이다.

△ 숙근안개초 - 약보합세

홋카이도, 후쿠시마, 나가노산이 주력이다.
입하량은 전년보다 약간 적은 편이며, 업무수요가 줄어들어 거래는 둔해진다.
가격은 70~120엔 수준이다.

△ 거베라 - 약보합세

시즈오카, 치바, 아이치산이 주력이다.
재배면적이 증가되어 전년보다 입하량은 많은 편이다.
품질저하를 나타내는 시기이며, 가격은 30~6;0엔 수준이다.

< 오사카시장 - 보합세 >

△ 국화류 - 보합세

윤국은 시즈오카, 아이치, 긴키, 큐슈, 쥬고쿠산이 주력이다.
나가노산은 아직 늘지 않고 있으며, 오봉절 전의 단경기 때문에 입하는 적은 편이나
수요도 저조하다.
가격은『岩의 白扇』의 하등품에서 40~70엔, 황색계는 『슈퍼옐로우』도 40~7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국은 와카야마산을 중심으로 히로시마, 토쿠시마, 효고, 나라산이 주력이다.
품종은 하추(夏秋)타입으로 전환된다. 가격은 L사이즈에서 30~40엔 수준이다.

소국은 나라, 효고, 토쿠시마산이 주력이다. 이번달 말까지 입하는 적은 편이다.
전년처럼 큰 폭의 조기출하는 없으며, 가격은 20~40엔 수준이다.

△ 카네이션 - 보합세

스탠다드와 스프레이 모두 나가노산을 중심으로 홋카이도, 오카야마산이 주력이다.
스탠다드는 1번화가 출하전성기를 맞으며, 스프레이는 난지산이 종료하고 하등품이
줄기 때문에 가격은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스탠다드계에서 45~60엔 수준이며, 스프레이는 40~60엔 수준이다.

△ 장미 - 보합세

긴키전반에 미에, 오카야마, 야마구치, 아오모리산이 주력이다.
난지산이 종반에 들어가 품질격차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입하량은 감소하나 수요도 저조한 편이다.
가격은 스탠다드에서 2L사이즈 최고가격이 160엔 전후로 예상되며, 중간가격은
품질격차가 크다.
스프레이는 혼례수요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이며, 가격은 60~140엔 수준이다.

△ 백합류 - 보합세

철포백합은 코우치산이 종반을 맞으며, 주력인 나가노산 등 효고, 후쿠오카산이
주력이다.
나가노산의 입하는 전성기를 지나 상순에는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100~130엔 수준이다.

스카시백합은 니이가타산이 전성기를 맞아 황색계통이 늘어나며, 가격은 50~80엔
수준이다.

오리엔탈계는 니이가타산이 주력이다.
홋카이도산이 출하되는 시기는 7월 후반부터이며, 가격은 『카사블랑카』400~800엔
수준이다. 핑크계통은 250~350엔 수준이다.

△ 숙근안개초 - 보합세

홋카이도, 나가노산이 순조롭게 유통된다. 가격은 100~150엔 수준이다.

△ 거베라 - 보합세

시즈오카, 미에, 오사카산이 주력이다. 수요기를 지나 입하는 감소된다.
가격은 20~60엔 수준이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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