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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2005

일본인 세계에서 건강보조식품 제일 선호 / 오츠카제약 40개국 데이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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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세계에서 건강보조식품 제일 선호 / 오츠카제약 40개국 데이터 분석

세계에서 건강보조식품을 제일 좋아하는 것은 일본인이라는 조사가 나왔다. 일본의 최대 약품회사인 오츠카제약이 영국의 유로모니타사의 40개국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이다.

일본인들의 건강보조식품의 04년도 1인당 구입액은 58달러(약6,960엔)으로 세계최고였으며 2위는 미국(49달러), 3위는 대만(29달러), 4위는 한국(25달러), 5위는 이태리(21달러)였다.

일본의 총매출액은 74억달러(약8880억엔)로 세계2위이며, 1위는 미국으로 약145억달러였다.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것은 종합비타민(20%)이고 비타민B(16%), 비타민C(8.1%)가 뒤를 이었다. 매출증가율은 눈의 건강에 좋다고하는 건강보조식품인 “글루코사민” “코엔자임”등이 상위를 점했다.

자료 : 도쿄aT센터(12.5, 마이니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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