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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2013

[대만] 사료용과 식용대두 구분없이 단일 수입코드로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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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사료용과 식용대두 구분없이 단일 수입코드로 수입

사료용과 식용대두 구분 없이 단일 수입코드로 수입되고 있다.

 

대만 주부연맹환경보호기금회 등 사회단체들이 「사료용 대두제품 섭취거절 운동」을 펼침에 따라,

농업위원회는 국제적으로 대두는 유전자 변형 대두와 유전자 비변형 대두 등 그 품종으로만 나뉠 뿐이고,

향후 사료용 또는 식용대두 등 대두의 용도로는 구분하지 않고 단일 수입코드로 통일시키기로 발표하였다.

 

대만이 매년 수입하는 대두는 약 240만 톤에 이르고, 그 중 사료용으로 직접 쓰여 지는 대두는 약 32만 톤

(총수입량의 13%), 직접 식용으로 투입되는 것이 약 28만톤(13%-두부 및 두유 등), 그 외 75%의 수입 대두는

식용유를 제조하는 데 쓰여 진다. 식용유 제조 후 남은 부산물(속칭 대두분말)이 발생하는데, 이 부산물이

사료 제조 시 단백질 성분으로 사용된다. 그래서 대만 사료 업자가 사용하는 대량 식물성 단백질 원료는

대두분말(식용유 제조 후 부산물)과 대두가 아닌 것으로 나뉜다.

 

그러므로 농업위원회는 사료에 사용되는 대두도 일반 대두의 부산물로 사용하기 때문에 식용으로 유출되어도

무방하다고 밝혔다. 대만은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며 그 중 90%가 유전자 변형 대두이다.

이 유전자 변형 대두가 적어도 학교 급식으로 공급되어져서는 안 된다는 사회단체의 반발에, 농민위원회는

위생서에서 엄격한 수입검사를 하고, 농약 잔류량도 그 표준 기준 이하의 안정성이 입증된 물품에 한해

수입되므로 안심해도 된다고 호소하였다.


* 출처 :  농업위원회 신문 게시판 ( 201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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