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2.27 2018

명절연휴 없는 전자상거래와 택배배송

조회1680

명절연휴 없는 전자상거래와 택배배송


날짜:2018-02-20 출처:CNR


중국 CNR보도에 의하면 중국 명절이면 대부분 점포, 식당 등은 모두 영업시간을 조정하여 영업시간을 축소하거나 명절 연휴동안 휴업하는 가게가 매우 많지만 일부 온라인쇼핑몰과 물류택배회사는 명절 휴일을 취소하였다. 즉 명절 중에 상품을 구매하면 명절 후 발송하는 것이 아닌 바로 정상 발송하게끔 휴일을 조정하였다.
 
중국 온라인쇼핑몰의 입장에서는 매년 11월 11일, 6월 18일 등 이벤트 행사와 똑같이 명절 또한 아주 중요한 행사기간으로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같은 명절 시장을 노리고 티몰, 찡뚱 등 온라인 플랫폼과 대부분 택배회사들은 명절 연휴를 취소하였다.
 
찡뚱 플랫폼 관련 담당자의 발표에 의하면 올해 명절 기간 동안 찡뚱 물류는 정상 영업을 진행함으로 명절 연휴기간에도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찡뚱 데이터 연구원 조항의 말에 의하면 올해 신선상품 매출액이 동기대비 140%의 성잘률을 보여주는 신선류 상품의 매출량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올해 또 다른 구매 트랜드는 바로 “건강”이다. 따라서, 의학 보건류 상품의 매출액 또한 매우 높았다. 그리고 생활 품질에 대한 요구가 점점 높아지면서 지능형 비데의 매출량이 작년 대비 185% 성장하였다.
 
온라인플랫폼과 같이 물류 택배회사들도 명절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SF, Best Express, EMS 등 물류 택배회사는 2018년 명절연휴를 취소하고 YTO, YUN Express, TTK 등 택배회사는 명절기간동안 당직을 서고 대체휴일을 이용하였다.


하지만 명절기간 업무량이 많고 인건비 등 원인으로 EMS, YUN Express 등 택배회사는 건당 10위안의 추가비용을 받고 택배를 배송하고 있다.


원문: http://news.foodmate.net/2018/02/458231.html


-시사점-
 
중국 설의 경우, 일주일가량 쉬는 등 긴 연휴를 보내기에 설이 되면 식당, 점포 등이 대부분 휴업을 한다. 2월 설을 보내기 위해 그 전 미리 장을 보는 등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는데 온라인쇼핑몰 회사의 휴일 영업은 고객들의 편의 제고를 통해 고객을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한 특별한 마케팅으로 볼 수 있다.

'명절연휴 없는 전자상거래와 택배배송'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중국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