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2.28 2018

일본, 방일관광객의 식품구입 2017년 3,000억엔 돌파(4년전의 2.7배로 면세확대가 탄력)

조회1869

  농림수산성이 발표한 일본에 방문한 외국인 여행객의 일본 농수산물 및 식품의 구입상황에
  따르면 2017년의 식품구입액은 전년대비 19%증가한 3,456억엔으로 나타났다.
  3,000억엔을 돌파한 2017년은 4년전인 2013년의 1,270억엔과 비교했을 때 약 2.7배의 규모로
  급성장했다.
  올해 7월부터는 외국인 여행객의 소비세의 면세가 확대되어 식품구입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17년의 식품구입액의 내역은 기타식품, 술, 담배 등이 전년대비 18%증가한 1,868억엔, 
  과자류가 21%증가한 1,589억엔으로 나타났다. 국가 및 지역별로는 과자류가 중국, 대만, 한국,
  홍콩, 태국, 미국으로 전체의 약 90%를 차지하였고 기타식품 등에서도 약 70%에 달했다.

  면세제도의 완화가 식품구입에도 순풍역할을 하였다. 올해 7월부터는 외국인 여행객의 구입액이
  식품과 생활용품 드의 소모품과 공예품, 가전제품 등의 상품들의 합계가 5,000엔 이상이 되면
  소비세(8%)가 면제된다.
  현행 제도에서는 면세를 받기 위해서는 소모품과 생활용품을 각각 5,000엔이상 구입해야만 했다.


  (시사점)
   관광객들이 귀국할 때의 선물용 식품에 착목,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구매할 수 있는 세련되고
   전통적인 한국식품의 선물용 상품개발의 공부가 필요하겠다.

 

'일본, 방일관광객의 식품구입 2017년 3,000억엔 돌파(4년전의 2.7배로 면세확대가 탄력)'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일본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