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bee와 돈키호테(대형마트)는 2월26일, 7가지의 맛을 육수로 우려내어 한번에 맛 볼 수 있는
감자칩을 시판한다.
포장은 7가지의 선명한 색 배치로 무지개를 나타내어 매장에서 눈에 띄기 쉽게 만들었다.
특별한 맛의 감자칩으로서 아이들의 간식과 어른들의 술안주 등으로 폭 넓은 고객을 타켓으로 한다.

돈키호테에서 독자적으로 “무지개 감자칩 일곱가지의 맛”으로 판매한다.
55그램이 들어가 있으며 가격은 소비세 미포함 98엔이다.
육수로 우러낸 재료로는 다시마, 가다랑어, 버섯, 새우, 조개, 굴, 가리비를 사용하여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한다.

Calbee와 돈키호테는 2013년부터 감자칩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번의 신상푸ㅁ은 10반째 합동작품이다.
9번째까지의 상품 누적 판매수량은 132만 봉지이다.

돈키호테는 판매량의 60%이상을 생활용품 등의 상품듫이 차지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의 구매력이 높은 식품에서도 대기업들과 합작하여 독자적 상품을 내세워 슈퍼나 다른 마트들의
식품매장과는 다른 상품들을 진열하는 것으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
    
      (상품 사진 <출처 : 돈키호테 홈페이지)
 

(시사점)

주재료의 가지수 7가지를 네이밍(레인보우)과 연관시킨 신상품으로 특히 폭넓은 소비자에게 흥미를 끌 수
있도록 포장에서도 무지개 색을 채용하는 등 제조사의 많은 노력이 엿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