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2.28 2018

일본, 균활(菌活)의 진화! 균활 커피, 콤부차 등 균활 음료까지

조회2643



1. 균활 음료?
 균활(菌活)에 대해 2013년경부터 관심이 높아지면서 현재에는 식생활에 정착되었다.
 유산균, 낫토균, 누룩곰팡이 등의 균 등을 식생활에 적극 섭취하는 것을 말한다.
 여성을 중심으로 버섯이나 요구르트 등 적극적으로 유해한 균이 포함된 재료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 균활(菌活) : 몸에 좋은 작용을 하는 균을 적극적으로 식사에서 섭취하여 장내에 있는
                        좋은 균을 키워(善玉菌) 장내 환경을 정돈하는 것을 말함
                        장내에 좋은 균으로 갖추어지면 신진대사와 면역력이 높아져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역할을 함 

    

 최근에는 균활이 주목받기 시작하여 균활 음료가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일본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호모균이 각광받고 있는데
 할리우드 유명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유산균 음료의 대표격인 “콤부차”가 화제가 되었다.
 (“콤부챠”란 버섯의 효모균이 들어 있는 음료로 해독효과가 높아 다이어트 음료로 알려져 있음)
 앞으로도 균활 음료의 종류도 다양해 질 것으로 보이며 점점 더 주목을 끌 것이다.

2. 균활에 관한 의식 및 실태조사
 20~40대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균활 및 균활 음료에 대한 실태 조사를
트렌드 종합연구소와 아사히음료주식회사가 공동으로 조사하였다.

 ◆ 균활에 대한 인지도가 70%이상, 다수가 일상 생활에서 유산균 등 섭취를 의식
    균활이란 단어를 알고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 무려71%가 인지하고 있다는 결과
    또한, 유산균이 포함된 음료 및 식품 이미지에 대한 질문에 80%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답하였음
    88%가 일상생활에서 유산균 섭취가 가능할 것 같다고 답하였음

 ◆ 아침식사 시간에 유산균 섭취
   
유산균 함유 식품 및 음료 섭취 빈도에 대한 물음에 “1일 1식”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42%로 최다
    또한 “1일 2식”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18%, “1일 3식”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8%였음
    즉, 응답자 70%이상이 일상 식생활에서 유산균 함유 식품 및 음료를 섭취하고 있다는 결과임
    유산균을 섭취하고자 하는 시간대는 “아침식사”가 63%로  가장 많았고,  “점심식사”가 25%로
    “간식”으로 21%로 나타났다.

3. 유산균 음료가 주목 받는 배경

 ◆ 균활은 일시적인 붐이 아닌 새로운 식생활 습관
  
  균활이 화제가 되기 시작안 것은 2013년 경부터이며 단순히 소금 누룩이나 식혜 등 발효음식과
    유산균에 주목한 시기이다. 유산균 등 유해한 균의 섭취가 식생활에 친숙해지면서 균활이라는
    키워드가 클로즈업되어 트렌드가 되었다.
    균활은 일시적인 붐이 아닌 일상 식생활에 새로운 습관으로 정착된 것이다.

◆ 요구르트 음료뿐만 아니라 새로운 균활 음료가 연이어 출시 중
  
 균활 음료로 요구르트가 가장 대표적이지만 최근에는 새로운 균활 음료가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2017년에는 버섯을 사용한 스포츠음료가 등장해 화제가 되었다.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는 탄산 이나 과일이 첨가된 균활음료도 출시 되는 등 점점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과자, 초코릿, 아이스크림, 파스타 등 유산균 식품이 다양해지면서 유산균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시사점)
  2018년 식품 트렌드 중 하나로 유산균을 꼽힐 만큼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높은 추세이다.
  한국에서 유행한 요구르트 젤리을 비롯하여 유산균이 첨가된 식품으로 한국 식품의 대일 수출확대를
  견인 하여야겠다.
 


'일본, 균활(菌活)의 진화! 균활 커피, 콤부차 등 균활 음료까지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일본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