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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2018

인도 식품 포장 및 라벨링 규정 강화

조회1761


[출처: http://arirangchemical.com/gravure-ink-en/]

 

 

주요내용

 ITC, HUL, PepsiCo 및 Nestle를 비롯한 인도 내 주요 식품업체들은 현재 라벨링 및 패키지 인쇄에 사용되는 특정 화학물질의 안전문제로 인해 인쇄 및 포장 표준을 곧 변경해야 할 가능성이 생김.

 

 BIG(Bureau of Indian Standards)는 식품 패키지용 인쇄 잉크에 대한 현재 표준(IS 15495)을 새롭게 개정할 예정이며, 톨루엔을 비롯한 여러 가지의 유해 화학물질에 대한 새로운 표준이 발효되면 사용이 금지될 예정임.

 

 톨루엔은 페인트 희석제로 간과 신장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인도에 페인트를 공급하는 독일 업체인 Siegwerk의 CEO인 Ashish Pradhan의 말에 따르면 현재 인도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용소비재(Fast-Moving Consumer Goods) 중 약 80%가 제품 패키지에 톨루엔을 사용하고 있다고 함.

 

 Nestle India의 입장에 따르면 현재 포장지와 접촉이 될 만한 식품 중 톨루엔이 사용되는 제품은 현재 없으며, 올해 안에 모든 제품의 톨루엔 사용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힘.


 시사점

 식품 자체에 대한 안전성뿐만 아니라 포장재에 대한 안전성까지로 식품안전 규정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로 인도 식약청 수입식품 등록을 위한 수출업체의 면밀한 사전 준비가 요구되어감.


* 참고자료:

economictimes.indiatimes.com/news/economy/policy/food-companies-may-be-forced-to-change-printing-norms/articleshow/63425811.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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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음료 #인도 #안전성 #톨루엔 #인도 포장재 #패키지 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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