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식품 포장 및 라벨링 규정 강화
조회1761[출처: http://arirangchemical.com/gravure-ink-en/]
□주요내용
○ ITC, HUL, PepsiCo 및 Nestle를 비롯한 인도 내 주요 식품업체들은 현재 라벨링 및 패키지 인쇄에 사용되는 특정 화학물질의 안전문제로 인해 인쇄 및 포장 표준을 곧 변경해야 할 가능성이 생김.
○ BIG(Bureau of Indian Standards)는 식품 패키지용 인쇄 잉크에 대한 현재 표준(IS 15495)을 새롭게 개정할 예정이며, 톨루엔을 비롯한 여러 가지의 유해 화학물질에 대한 새로운 표준이 발효되면 사용이 금지될 예정임.
○ 톨루엔은 페인트 희석제로 간과 신장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인도에 페인트를 공급하는 독일 업체인 Siegwerk의 CEO인 Ashish Pradhan의 말에 따르면 현재 인도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용소비재(Fast-Moving Consumer Goods) 중 약 80%가 제품 패키지에 톨루엔을 사용하고 있다고 함.
○ Nestle India의 입장에 따르면 현재 포장지와 접촉이 될 만한 식품 중 톨루엔이 사용되는 제품은 현재 없으며, 올해 안에 모든 제품의 톨루엔 사용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힘.
□ 시사점
○ 식품 자체에 대한 안전성뿐만 아니라 포장재에 대한 안전성까지로 식품안전 규정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로 인도 식약청 수입식품 등록을 위한 수출업체의 면밀한 사전 준비가 요구되어감.
* 참고자료:
economictimes.indiatimes.com/news/economy/policy/food-companies-may-be-forced-to-change-printing-norms/articleshow/63425811.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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