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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2018

상해 상무위원회에서 농산품 추적 시스템 구축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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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상무위원회에서 농산품 추적 시스템 구축 적극 추진


날짜:2018-03-22 출처: 중국 식품 안전일보


최근 상해 상무위원회에서 주최한 “2018년 상해 3.15 식품안전 추적 홍보행사”가 장닝구 천안 시장에서 개최되었다.


현장에서는 홍보영상, 전단지 등 형식으로 시민들에게 농산물 유통 안전 정보 추적 시스템 구축현황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제창, 칭메이, Nouriz 등 제품 브랜드의 출처가 추적이 가능한 QR코드를 전시하고 “상해 추적”이라는 위챗 공중계정을 추천하였다. 시민들이 QR코드를 직접 스캔함으로 육류, 야채, 쌀, 식용유, 유제품, 주류 등 주요 제품들의 정보 추적기능을 체험하고 시민들의 식품 안전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였다. 


최근 몇 년간 상해에서는 육류, 야채에 대한 유통 추적 시스템 구축으로부터 운영, 소비자 검색, 홍보, 등 여러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다.


첫째: 추적 시스템 구축.
 
- 상해시 상무위원회와 상해시 식약품 검역 관리국에서 반포한 《상해시 육류, 야채의 유통안전 정보에 대한 추적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업무에 대한 통지》에 추적 관리 플랫폼의 정보 공유와 시스템 운영에 대한 관리 규정을 명시함으로 육류와 야채 유통에 대한 안전 추적 시스템 구축과 운영능력을 제고하였다.

둘째: 소비자 검색.
  
- “상해 추적”이라는 위챗 공중계정을 통하여 시민들 대상으로 육류, 야채의 정보 검색방법을 홍보하였다. QR코드 검색, 검색창 입력 검색, 상해시 플랫폼 등록 검색 등 3가지 방법을 통하여 시민들의 식품 유통 안전 의식을 강화하였다.
 
셋째: 추적 홍보.
  
- 공중 계정을 통하여 주요 제품에 대한 추적 시스템 구축과 운영에 대한 현황을 공개하고 여러 차례의 교육과 토론회의를 개최함으로 업체들이 전반적인 상황을 확보하고 업무추진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도모하고 상해 현지에 적합한 상해 특색이 있는 추적 시스템 구축 경험을 공유하였다.
  
앞으로 상해 상무위원회는 주요 제품의 정보 추적 시스템 구축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일반화 할 수 있는 전형적인 방법으로 더욱 많은 업체가 참여하게 됨으로 추적 시스템이 식품 업계에서 전반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한 장강 삼각주의 일체화 발전을 계기로 장강 삼각주의 식품 유통 안전 정보 추적 시스템을 구축함으로 식품 안전 문제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 시사점 -
 
중국 경제도시 상하이에 농산품 추적 시스템이 구축된다. 채소, 육류 등 식재료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경로를 추적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본 추적 시스템으로 하여금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요구를 어느 정도 해소 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중국 농산품 소비가 늘어 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문: http://news.foodmate.net/2018/03/4623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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