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3.30 2018

2월 야채수입 6년만의 10만톤대(양배추 3.5배 업무용으로 급증)

조회3165

○ 2월의 신선야채 수입량이 101,511톤으로 동기 대비로는 과거 10년간에 최고 많았던 것으로 
      일본재무성이 29 공표한 무역통계에서 나타났다.
      수입량이 월간 기준으로 10만톤을 초과한 것은 6년만이다.
      가격
상승이 눈에 띄는 양배추 중량야채를 중심으로, 업무가공업체가 수입산의 매입을 큰폭으로 늘렸다.
      중
량야채는, 수확작업 등이 중노동이기 때문에, 고령화에 따른 생산 기반의 약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
      수
입업체는 4월까지   수입량은 전년을 상회한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국산은 전반적으로 안정된 출회가 전망되어 판매에 영향이 염려된다.

○ 신선야채의 수입량이 10만톤을 넘는 것은 2012 3 이래 처음이다
       작년 가을부터 이어진 국산야채의 가격상승에 의해 수입은 2018 들어 급증했다.톤
       1월
전년 동기 대 30% 증가한 8 6685톤에 달했다.
       2월은 전년 동월 대비 47%증가로, 중량야채를 끌어 올렸다. 예년엔 국산야채의 출회가 많아, 수입산의 거래 문의가 약한 시기이지만,
       양배추는 15,273톤으로 전년에 비해 3.5 급증하였다
       배추는 19배인 4,782톤 달해, 모두 과거 10 동안 가장 많았다.

○ 수입업체는 「국산야채의 가격상승이 장기화 되면서, 업무가공업체는 수익성면에서 수입산의 조달이 필수적인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양배추
가공업체는 「예년 2월엔 국산 만으로 조달할 있었지만, 금년은 고가와 품귀현상이 겹쳐, 수입산의 매입이 50% 달했다」라고 했다.
      업체가 흉
작의 장기화를 염려하여, 수입 주문을 늘리고 있기 때문에, 4월까지 수입산의 출회는 많아질 전망이다. 단지, 시장관계자는 
      「예년 2월에는 국산만으로 조달 출하가 평년 같은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 수입산과 겹쳐치면, 거래에서 고전할 수도 있다」라고 염려한다.

□ 시사점
  ○  한국산 신선농산물 수출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 수시로 일본시장동향을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2월 야채수입 6년만의 10만톤대(양배추 3.5배 업무용으로 급증)'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일본 #양배추 #신선야채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