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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 2018

미얀마 최대 규모 농산물 도매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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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식 당일 사진, 2019년 말까지 업그레이드 될 예정]


□ 주요내용

 열악한 인프라의 Danyingone 재래시장이 YCDC(Yangon City Development Committee)와 미얀마 농업 교류 공사 (Myanmar Agro Exchange Public Ltd)의 협력으로 The new Danyingone 도매시장으로 새롭게 탄생할 예정임. Danyingone 시장은 인세인 지역의 쉐삐따(Shwe Pyi Thar Bridge) 도로와 페일로드(Pale Road)의 근처에 위치하며, 더 많은 상점과 냉각 시설을 갖춘 현대식 시장으로 오픈될 계획.

 

 2,000 명 이상의 투자자들이 250억 달러를 투자한 The new Danyingone 도매시장의 규모는 82.78 에이커(약 10만 편 이상)로 3개의 건물로 나뉘어져 있으며 약 5,600개의 상점을 갖추고 있음.

 

 2015년 12월에 시공되고 2018년 1월에 개관식을 진행했으며, 전체적인 프로젝트는 2019년 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총 상점 수 9,000개 이상으로 예측되고 있음.

 

 시사점

 미얀마 정부는 시장개방화 속도에 발맞춰 수입식품에 대한 규정, 유통업체 규제 등 현대적 유통시장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 구축을 진행 중에 있음.


 차후 Danyingone 도매시장의 건설이 완료된다면 미얀마 내에서 가장 큰 도매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것이라고 판단됨.


 한국 신선 농산물의 가격 포지셔닝상, 미얀마 도매시장 내 유통이 가능한 품목은 극히 소수일 것으로 판단되나, 도매시장 내 이른바 “큰 손”들을 통한 슈퍼마켓, 백화점 등 유통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 출처

- https://www.mmtimes.com/business/property-news/27009-new-market-insein.html

- http://elevenmyanmar.com/local/1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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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미얀마 #다닝곤 #미얀마 도매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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