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초콜릿 먹는 날
조회1777파리지사
ㅁ 주요내용
ㅇ 프랑스 주요 식품 주간지 LSA에 따르면, 부활절 휴일(4월1일)은 크리스마스와 더불어 전통적인 관습에 따라 프랑스인들의 초콜릿 소비가 연중 최고조에 이르는 시기로, 이를 겨냥한 업체들의 신제품 및 시즌 품목들의 출시가 앞 다투어 이루어졌음
ㅇ 프랑스인들이 가장 즐겨먹는 초콜릿 브랜드는 Ferrero Rocher, Lingt, Jeff de Bruges 순임
3대 선호브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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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스페인 |
독일 |
영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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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ero Rocher |
Nestle Red Box |
Ferrero Kusschen |
Celebra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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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dt |
Ferrero Rocher |
Toffiffe |
Cadbury Ros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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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 de Bruges |
Lindt Lindor |
Ferrero Rocher |
Cadbury Heroes |
*출처: Kanar Media (Consommation et les marques du chocolat)
ㅇ 조사에 따르면, 제품의 구매의사 결정에 있어 브랜드 인지도(29.4%)보다 맛(43.1%)에 의한 평가가 더 절대적이며, 광고효과(28.5%) 역시 소비심리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남
ㅇ 한편 부활절 효과를 노린 업체들의 광고는 3월에 집중되어, 3월 내 217개의 미디어 광고, 11개의 협찬이 있었으며, Ferrero Rocher는 가장 많은 광고효과를 활용한 회사로 2017년 한 해 기업 투자자금의 53%가 광고제작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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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광고를 낸 회사 |
가장 많이 사용된 미디어 |
1 |
Ferrero Rocher (92개) |
소셜미디어 (89개) |
2 |
Lindt & Sprungli (34개) |
텔레비전 (67개) |
3 |
Nestle (22개) |
동영상 광고 (25개) |
*출처: Kanar Media
ㅁ 시사점
ㅇ 부활절 및 성탄절 휴일을 맞이하여 초콜릿의 소비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문화적 관습에 따라 현지의 전통과 분위기를 이해하여 이 시기 해당 상품군의 진출을 도모하는 것이 효과적인 시장개척과 수출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ㅇ 광고 효과를 간과하지 않는 유력 초콜릿 업체의 관행에 따라, 다양한 미디어를 이용하는 마케팅 전략 역시 수출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됨
출처 : LSA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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