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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 2018

유럽, 초콜릿 먹는 날

조회1777

파리지사

 

 

주요내용

 
 ㅇ 프랑스 주요 식품 주간지 LSA에 따르면, 부활절 휴일(41)은 크리스마스와 더불어 전통적인 관습에 따라 랑스인들의 초콜릿 소비가 연중 최고조에 이르는 시기로, 이를 겨냥한 업체들의 신제품 및 시즌 품목들의 출시가 앞 다투어 이루어졌음


 ㅇ 프랑스인들이 가장 즐겨먹는 초콜릿 브랜드는 Ferrero Rocher, Lingt, Jeff de Bruges 순임


3대 선호브랜드

프랑스

스페인

독일

영국

Ferrero Rocher

Nestle Red Box

Ferrero Kusschen

Celebrations

Lindt

Ferrero Rocher

Toffiffe

Cadbury Roses

Jeff de Bruges

Lindt Lindor

Ferrero Rocher

Cadbury Heroes

*출처: Kanar Media (Consommation et les marques du chocolat)



 ㅇ
조사에 따르면, 제품의 구매의사 결정에 있어 브랜드 인지도(29.4%)보다 맛(43.1%)의한 평가가 더 절대적이며, 광고효과(28.5%) 역시 소비심리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남

 ㅇ 한편 부활절 효과를 노린 업체들의 광고는 3월에 집중되어, 3월 내 217개의 미디어 광고, 11개의 협찬이 있었으며, Ferrero Rocher는 가장 많은 광고효과를 활용한 회사로 2017년 한 해 기업 투자자금의 53%가 광고제작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었음


 

가장 많은 광고를 낸 회사

가장 많이 사용된 미디어

1

Ferrero Rocher (92)

소셜미디어 (89)

2

Lindt & Sprungli (34)

텔레비전 (67)

3

Nestle (22)

동영상 광고 (25)

*출처: Kanar Media


시사점

 ㅇ 부활절 및 성탄절 휴일을 맞이하여 초콜릿의 소비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문화적 관습에 따라 현지의 전통과 분위기를 이해하여 이 시기 해당 상품군의 진출을 도모하는 것이 효과적인 시장개척과 수출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ㅇ 광고 효과를 간과하지 않는 유력 초콜릿 업체의 관행에 따라, 다양한 미디어를 이용하는 마케팅 전략 역시 수출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됨

 

 

 

출처 : LSA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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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EU #현지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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