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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 2018

프랑스, 과일주스 시장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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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사


 

주요내용

영국 주요 식품 주간지 LSA에 따르면, 유통업체 내 바이오 과일의 매출이 2017년 한 해 11억 유로에 이르며, 이는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전체 매출의 약 11.6%에 이르는 수치임


Kantar Worldpanal은 해당 수치가 140만의 추가 인구가 바이오 과일을 구매한 것과 같은 의미이며, 시장진입 비율과 부가가치를 환산했을 때 23.1%의 성장세를 의미한다고 밝힘


바이오 과일의 매출 상승과 더불어 과일주스의 매출 또한 큰 폭으로 상승하였음. 유통업체는 자체 브랜드 과일주스를 출시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만큼 주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무인착즙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과일주스 매출 제고를 위한 다방면의 전략을 시행중에 있음

해당 트렌드와 함께 프랑스 유력 바이오 음료브랜드 Nu(Nemeco)Tropicana(펩시콜라 프랑스) 역시 올 봄여름을 겨냥한 새로운 바이오 과일음료의 런칭을 계획 중에 있음

2017년도 과일주스의 선호도는 오렌지 주스, 블랜딩주스, 사과주스 순으로 나타났으며, 수익순위는 Pressade(40.7%), 유통업체 자체브랜드(40.7%), Joker(5.6%), 기타브랜드(13.2%)로 집계되었음

 

 

시사점

건강한 먹거리와 응용식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큰 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맛 뿐 아니라 효율을 고려하는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현지 소비트렌드에 맞춘 건강테마 음료의 시장개척을 유도하고 수출확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여름을 겨냥한 과일주스의 출시가 계획되어 있는 현지 유력 음료브랜드의 계획에 근거하여 연관 상품의 계절과 문화를 고려한 전략적 수출을 유도하는 것이 수출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됨

 

출처 : LSA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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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음료 #EU #유기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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