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식품 이용률 처음으로 80%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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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업체 등으로 구성된 일본 냉동식품협회가 집계한 냉동식품 이용실태 조사(2018년)에 따르면,
냉동식품을 월 1회 이상 사용하는 사람의 비율이 처음으로 80%에 달한다고 보고됨
맞벌이 가구가 늘면서 간편하게 조리 할 수 있는 냉동식품의 이용이 확산되고 있음
특히 여성의 경우, 냉동야채의 소비가 증가되고 있음
기후 불순으로 급등한 신선야채의 대체로 냉동야채의 수요가 증가하였음
○ 냉동식품 이용실태조사는 인터넷으로 3월에 실시.
응답자는 25세이상의 남녀 9,967명
- 냉동식품을 월 1회 이상 이용하는 사람의 비율은 전년대비 2%증가한 80%로 계속해서 이용자 비율이 증가
- 월 1회 이상 이용하는 응답자에게 이용빈도 질문결과,
주 2~3회: 31%, 일주일에 한번 이용 : 25%, 월 2~3회 : 22%
이용빈도의 평균은 일주일에 1.9회로 전년과 동일하였음
○ 만두와 볶음밥 등 총 21개 품목에서 이용빈도가 증가한 품목(복수응답)을 질문한 결과
여성의 경우, 냉동야채 34%, 남성의 경우 22%로 전년보다 3포인트 증가
작년 10월 장마와 태풍, 11월 저온 등 기후불순의 영향으로 신선야챠의 가격은 급등하였음
냉동야채의 경우 신선야채와 비교해 가격이 비교적 안정적이기 때문에 소비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
● 시사점
- 신선야채보다 냉동야채의 경우 시간적, 공간적, 경제적 제약이 낮기 때문에 요리에 쉽게 활용있어
향후 냉동야채 시장 규모는 더 확대 될것으로 전망됨
- 한국산 계절채소 등 냉동야채 틈새품목을 공략하여 대일 신선제품의 수출확대화 방안을 마련하여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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