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중국, 새로운 경제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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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내용
○ 지난 3월 26일, 미얀마와 중국이 경제, 무역 및 투자에 대한 양자협력에 관해 협상을 진행함.
○ 산업지대, 도시개발 프로젝트 및 농지와 같은 기본 인프라구축을 목표로 해외 및 국내 투자자들과 기업가들을 포함해 약 200명이 초청됨.
○ 이번 협상은 미얀마 주재 중국대사관과 중국상공회의소(Chinese Enterprises Chamber of Commerce in Myanmar)가 공동으로 개최함.
○ 현재 경제구역의 위치선정 중에 있으며, 이후 프로젝트 실행시기에 관한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함.
○ 미얀마 주재 중국대사관의 경제 및 산업 담당자인 Xie Guoxiang은 미얀마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미얀마의 사회경제적 발전에 커다란 기반이 될 것이라고 함. 또한, 중국이 미얀마 최대의 무역대상국이기 때문에 경제구역 개발을 통해 미얀마 시민들에게 일자리 제공뿐만 아니라 지역상품 및 서비스를 실질적으로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 중국 상무부의 통계에 따르면 양국 간 무역은 지금까지 약 135억 4000만 달러에 달한다고 함.
미얀마 10대 수출 대상국 (단위: 백만 달러)
|
순위 |
국가명 |
2011 ~ 2012 |
2012 ~ 2013 |
2013 ~ 2014 |
2014 ~ 2015 |
2015 ~ 2016 |
2016 ~ 2017 |
2017 ~ 2018 (2017.9) |
|
1 |
중국 |
2,214.30 |
2,238.06 |
2,913.63 |
4,692.46 |
4,596.96 |
5,006.11 |
2,461.22 |
|
2 |
태국 |
3,823.83 |
4,000.57 |
4,304.01 |
4,031.75 |
2,893.18 |
2,204.35 |
1,399.09 |
|
3 |
인도 |
1,045.99 |
1,018.62 |
1,143.59 |
745.80 |
904.16 |
943.48 |
457.13 |
|
4 |
일본 |
320.2 |
406.49 |
513.25 |
555.65 |
393.75 |
784.25 |
448.17 |
|
5 |
싱가포르 |
542.75 |
291.35 |
694.03 |
758.80 |
725.43 |
472.76 |
648.89 |
|
6 |
독일 |
42.33 |
42.98 |
40.36 |
68.19 |
85.40 |
219.74 |
191.22 |
|
7 |
한국 |
214.82 |
280.77 |
352.92 |
369.87 |
259.94 |
342.43 |
154.99 |
|
8 |
말레이시아 |
152.04 |
97.92 |
108.87 |
265.15 |
161.32 |
159.01 |
97.12 |
|
9 |
인도네시아 |
40.94 |
31.54 |
60.04 |
86.09 |
139.84 |
125.04 |
58.13 |
|
10 |
홍콩 |
41.47 |
12.72 |
489.10 |
288.60 |
282.81 |
204.16 |
39.38 |
|
- |
기타 |
696.93 |
541.75 |
584.81 |
681.6 |
694.06 |
1,443.06 |
1,263.17 |
|
총계 |
9,135.60 |
8977.00 |
11,204.00 |
12,523.70 |
11,136.50 |
11,904.39 |
7,218.51 |
|
주: 순위는 2017년 9월 기준, 연도별 통계기준은 4월 1일부터 이듬해 3월 31일까지임
* 자료원: 미얀마 상무부(2017년 11월 발표 기준)
미얀마 10대 수입 대상국 (단위: 백만 달러)
|
순위 |
국가명 |
2011 ~ 2012 |
2012 ~ 2013 |
2013 ~ 2014 |
2014 ~ 2015 |
2015 ~ 2016 |
2016 ~ 2017 |
2017 ~ 2018 (2017.9) |
|
1 |
중국 |
2,786.84 |
2,719.47 |
4,105.49 |
5,019.97 |
6,395.43 |
5,750.00 |
3,064.47 |
|
2 |
싱가포르 |
2,516.13 |
2,535.43 |
2,910.22 |
4,137.37 |
2,970.90 |
2,494.31 |
1,212.09 |
|
3 |
태국 |
691.15 |
696.81 |
1,376.99 |
1,678.96 |
1,972.82 |
2,073.40 |
1,058.11 |
|
4 |
인도 |
325.38 |
301.70 |
493.51 |
594.96 |
807.35 |
999.37 |
387.30 |
|
5 |
일본 |
502.17 |
1,091.73 |
1,296.24 |
1,749.38 |
1,452.22 |
1,247.53 |
476.96 |
|
6 |
말레이시아 |
303.41 |
360.90 |
839.69 |
743.96 |
588.72 |
821.36 |
437.04 |
|
7 |
인도네시아 |
431.82 |
195.23 |
438.82 |
550.52 |
601.96 |
702.08 |
403.20 |
|
8 |
베트남 |
62.29 |
74.72 |
169.86 |
241.15 |
290.19 |
405.78 |
295.86 |
|
9 |
미국 |
263.62 |
119.99 |
79.66 |
494.04 |
127.68 |
498.58 |
306.30 |
|
10 |
한국 |
451.93 |
343.21 |
1,217.98 |
492.99 |
396.60 |
523.63 |
247.19 |
|
- |
기타 |
667.53 |
559.88 |
917.66 |
1,091.96 |
973.93 |
1,682.81 |
1,201.19 |
|
총계 |
9,035.10 |
9,068.90 |
13,759.50 |
16,633.20 |
16,577.8 |
17,198.85 |
9,089.17 |
|
주: 순위는 2017년 9월 기준, 연도별 통계기준은 4월 1일부터 이듬해 3월 31일까지임
* 자료원: 미얀마 상무부(2017년 11월 발표 기준)
연도별·주요 국가별 대미얀마 투자동향 (단위: 백만 달러)
|
구분 |
2012/2013 |
2013/2014 |
2014/2015 |
2015/2016 |
2016/2017 |
2017/2018 |
|
싱가포르 |
418.2 |
2,340.1 |
4,297.2 |
4,246.8 |
3,820.7 |
1,711.1 |
|
중국 |
231.8 |
56.9 |
511.4 |
3,323.8 |
482.5 |
841.5 |
|
네덜란드 |
10.3 |
- |
302.4 |
438.0 |
5.0 |
519.3 |
|
한국 |
37.9 |
60.9 |
299.6 |
128.0 |
66.4 |
223.4 |
|
영국 |
232.7 |
156.9 |
850.7 |
75.3 |
54.3 |
204.0 |
|
홍콩 |
80.9 |
119.1 |
625.5 |
224.6 |
213.7 |
192.2 |
|
태국 |
1.3 |
489.1 |
165.7 |
236.1 |
423.0 |
90.0 |
|
말레이시아 |
4.3 |
56.4 |
6.7 |
257.2 |
21.3 |
19.6 |
|
베트남 |
329.4 |
142.0 |
175.4 |
4.6 |
1,386.2 |
19.3 |
|
인도 |
11.5 |
26.0 |
208.9 |
224.2 |
- |
10.9 |
|
일본 |
54.1 |
60.9 |
85.7 |
219.7 |
60.4 |
94.8 |
|
기타 |
7.1 |
36.0 |
481.1 |
102.3 |
116.2 |
316.0 |
|
합계 |
1,419.5 |
4,107.1 |
8,010.5 |
9,481.2 |
6,649.8 |
4,242.1 |
주: 회계연도는 4월 1일부터 이듬해 3월 31일까지임
* 자료원: 미얀마 투자회사관리국(2017년 10월 발표기준)
□ 시사점
○ 중국은 미얀마의 교역 대상국 1위 국가이며, 미얀마에 대한 투자액도 싱가포르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16년 기준 주요 투자국가: 싱가포르 42억 불, 중국 33억 불, 네덜란드 4억 불). 또한 식품산업의 강국인 태국과의 육로를 통한 교역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 미얀마-중국 사이의 국경무역을 통한 중국식품 수입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한국 식품은 고품질, 프리미엄 컨셉 등, 미얀마 시장 내에서 중국 식품과의 경쟁을 위한 전략을 갖출 필요가 있다.
* 출처
-https://www.mmtimes.com/news/new-myanmar-china-economic-zone-works.html
-http://www.elevenmyanmar.com/business/13649
-http://www.mizzima.com/business-domestic/myanmar-china-exchange-views-bilateral-economic-coop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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