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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2018

월마트의 “스마트마트” : 90% 이상 상품의 온라인화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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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의 스마트마트” : 90% 이상 상품의 온라인화 구성

 

월마트의 전 채널전략은 훼썬마트(惠选超市) 오픈함에 따라 점차적으로 구체화됨. 훼썬마트(惠选超市)는 월마트가 선전시 바오안구(深圳市宝安区)에서 운영한 첫 번째 소형 매장이며 지난 46일 영업을 시작했음. 훼썬마트(惠选超市)는 스마트마트로 정의되고 있음. 매장 면적은 1,200제곱미터이며 90% 이상인 상품이 징동다오쯔아(京东到家)에 입점 되었음. 이는 바로 월마트의 2가지 계획을 구현시킴. 첫째는 지역사회의 업종을 구성하는 것이며, 둘째는 온라인 시장을 확대하는 것임.
*징동다오쯔아(京东到家) : 징동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소비자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주문 후, 징동 자체 물류시스템을 이용하여 주문자에게 배송하는 시스템. 한국 쿠팡과 비슷한 시스템을 볼 수 있음

관계자에 따르면 훼썬마트(惠选超市)3가지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음. 첫째, 셀프 계산과 매장 디지털화와 같은 소비자들을 위한 쇼핑 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임. 둘째, 전 품목 제공과 프리미엄 전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대형유통매장보다 가성비가 높은 상품을 제공하는 것임. 셋째, 매장을 창고로 삼아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일체화하는 것임.

 

훼썬마트(惠选超市)는 하나의 엄선된 월마트라고 볼 수 있고, 월마트 전체 20,000여 개 SKU(재고 관리) 중 앞 3가지 조건에 맞춰 8,000여 개 상품을 세밀하게 골라 냄. 우선 소비자들의 살림살이를 둘러싼 소비 패턴은 구축, 즉 전 품목을 제공하는 것임. 그 다음 1,200제곱미터의 영업 면적에서 평당 매출액을 높이기 위해 기능성 수요를 충족시키거나 판매현황에 따라 선별하여 추천 등 전략을 세우는 것임. 마지막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제공하는 것임. 소형 동네마트 및 편의점 상품 가격 기준에 월마트의 전국 구매 우위를 이용하여 상품 판매 가격을 낮추면서 이익률을 보증함.

 

월마트 관계자들은 대형유통매장(沃尔玛), 훼썬마트(惠选超市), 샘스클럽 (山姆会员店) 이렇게 3가지 유형의 매장이 올해 30~40개의 신규 점포를 개점할 예정이라고 말했음. 이 중에서 훼썬마트(惠选超市) 5개점을 주화남(华南)지역을 위주로 오픈할 것임. 월마트는 다양한 서비스, 전 유통채널발전을 위해 효율적인 물류 네트워크와 공급 체인을 구축하고, 자체 우의 자원을 합력하여 더욱 많은 스마트 공급 체인을 발전시켜 신구상을 도모할 것임.

 

월마트와 징동다오쯔아(京东到家)의 협력 후, 쌍방은 판매 실적, 합력 규모, 배송 효율에서 모두 고속 성장을 이루었음. 두 회사는 다음 단계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융합을 가속 시켜 연합 판촉 형식으로 쌍방의 소비자들 연결시켜 줄 예정임. 훼썬마트(惠选超市)는 앞으로 월마트의 한 주요 업무형태가 되어 대형유통매장의 시장구조, 포지션, 소비자 등 면에서 상호 보완할 예정임.

 

 

 

자료원 : 제삼척눈간연수(2018.04.13.), aT청뚜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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