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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2018

新세대 PET병 커피의 길은 어디인가?

조회2177

날짜: 2018-04-27      출처:장곡천향료SH(长谷川香料SH)



CRAFT BOSS는 출시된 후부터 젊은층 소비자들, 특히 여성소비자들의 환영을 한몸에 받고 있다. 작년에 출시된 제품 중 하나는 총판매량이 천만병을 돌파하였으며, 이는 최근 5년간 출시한 모든 신제품들의 판매기록을 돌파한 수치였다. 다른 회사에서도 일찍이 공급체계의 조정을 진행한 후 금년 봄부터 "PET병 커피"의 전쟁에 참여하기 시작하였다. 다양한 PET병 커피가 출시됨에 따라 생산업체의 진정한 실력이 곧 수면 위로 떠오를 예정이다.

Boss의 CRAFT BOSS에는 두 가지 제품이 있는데 하나는 Black이고 다른 하나는 라떼인데 이들은 CVS(편의점)의 전체 음료판매순위에서 1, 2위를 차지한다. 현재까지도 대형체인점 CVS의 주간판매량은 약 100병정도로 독보적이고 안정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CVS(convenience store): 미니 슈퍼 또는 편의점이라고도 함. 식품 일용잡화 등을 셀프서비스 방식으로 판매하는 편의점

판매량이 큰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던 알루미늄 캔커피는 작년 연초부터 주춤하기 시작하더니 가을 이후에는 상승 추세가 멈췄는데 가장 큰 원인이 바로 CRAFT COFFEE가 출시되었기 때문이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여러 커피 생산업체에서는 기존 포장을 알루미늄캔에서 PET병으로 바꾸면서 이러한 변화들을 따라가고자 하고 있다. 그러나 전통 캔커피를 마시던 소비자들의 수요가 과연 PET병 포장 캔커피로 옮겨갈지도 미지수이다. 또한 만일 새로 출시한 제품들이 PET병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환영을 받지 못한다면 이들 역시 CRAFT COFFEE의 경쟁상대가 될 수 없을 것이다. 

수많은 브랜드와 여러 가지 맛과 규격의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범위가 더욱 넓어지고 있다. 이에 맞춰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젊은이들과 여성소비자들의 잠재적인 소비수요를 파악하는 것이다. 알루미늄 캔커피는 아직까지도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알루미늄 캔커피의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캔커피시장에서 살아남기가 쉽지 않다. 비록 앞으로 PET병 커피의 발전에 도전이 많겠지만 PET병 커피의 등장으로 알루미늄 캔커피의 향후 판매동향에도 많은 이목이 집중될 것이다. 
원문:http://news.21food.cn/12/2828385.html

-시사점-
생활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편의를 추구하는 소비심리가 가중됨에 따라 식품의 포장에도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포장규격의 다양화는 물론이고 맛과 포장재질의 다양화를 통하여 식품시장의 경쟁영역이 부단히 확장되고 있다. 
   

CRAFT COFFEE의 성공적인 사례를 통하여 앞으로 커피시장에 PET병 커피라는 새로운 경쟁영역이 생기고 있다. PET병 커피를 생산하는 업체에게는 새로운 영역에서 소비자들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지만 알루미늄 캔커피 영역은 앞으로 PET병 커피와 치열한 경쟁에 직면하게 될 것을 미리 알아 두어야할 것이다.

중국에서는 포장규격 및 재질의 변화를 통해 기존의 경쟁시장에서 탈피하여 새롭게 이목을 받는 마케팅이 대세이다. 젊은층과 여성소비자들의 가공식품 구매율이 높은 만큼 한국의 식품제조기업은 중국 젋은층 소비자의 호감을 끌 수 있는 제품디자인과 맛을 창조하여 중국시장에 접근한다면 보다 효과적일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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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커피(조제품)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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