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4
2003
일본 가짜 돗토리산 배 표시문제로 대만에 요청단 파견
조회297
JA전농 돗토리는 23일 대만에서 발각된 가까 돗토리산 배의 재발 방지를 위해 다음달 5일부터 대만에 요청단을 파견한다고 발표. 파견은 SARS의 영향으로 늦어졌다.대만에서의 허위표시문제는 2월경부터 표면화되어 전농 돗토리의 조사로는 高雄市內의 과일점 2개 점포에서 한국산 「신고」를 돗토리산으로 위장해 판매하고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 파견일정은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으로 구성멤버는 常田享詳 돗토리현 日華친선협력회 회장(참의원 의원), 坂出徹 縣 농림수산부장, 淸家靜夫 日園連경제사업부장, 船越利道 전농 돗토리현 본부장 등 6명. 파견단은 외교 창구인 亞東관계협회나 행정원 농업위원회, 재정부 관세총국, 법무부 조사국 등 정부 관계기관을 방문, 특산품인 「이십세기」의 출하 시즌을 맞이해 돗토리산 배의 위장표시품 판매가 두 번다시 발생치 않도록 대책을 요청한다. 또한, 대만의 2개 신문에서 광고도 게재할 예정이다.(자료 : 동경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일본 가짜 돗토리산 배 표시문제로 대만에 요청단 파견'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