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태국 사업 영역 확장
조회1851[태국 및 라오스 마케팅 디렉터 Claudia Navarro와 태국 코카콜라 홍보 및 커뮤니케이션 담당이사 Nuntivat Thamhatai]
▢ 주요내용ㅇ 태국 코카콜라는 음료회사로서의 입지를 강조하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ㅇ 1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은 코카콜라 회사를 콜라로 연상했다. 코카콜라 회사는 스프라이트, 환타 그리고 미닛 메이드 등 다양한 제품을 태국에서 판매한다.
ㅇ 태국 및 라오스 코카콜라 마케팅 디렉터 Claudia Navarro는 “사람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음료를 마시는 데 코카콜라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가능한 많은 사람들의 요구 사항을 활용하여 고객이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게 할 것이다.” 라고 함.
ㅇ 코카콜라는 끊임없이 새로운 기회를 모색 중이며 이들의 포트폴리오는 완벽하게 대표하기 위해 많은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태국 소비자의 끊임없이 변화하는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몇 가지 신제품 출시가 있었다.
ㅇ 현재 태국 음료 시장 트렌드는 건강과 웰빙으로 코카콜라는 설탕이 적게 함유 된 제품을 늘리고 있고, 태국의 고품질 코코넛으로 만든 Zico와 같이 100% 주스 제품을 첨가제 없이 생산한다고 함.
▢ 시사점
ㅇ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과 트렌드, 소비자 니즈를 잘 파악해서 잘 대응해야 할 것이다.
ㅇ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유럽 몇 개 국가들은 이미 설탕세를 도입하였고 태국은 2017년 아시아 최초로 설탕세를 도임함. 정부의 이러한 노력과 소비자들이 건강을 중요시하는 현지 트렌드와 맞물려 앞으로도 계속 웰빙, 건강 등의 제품들이 소비가 늘어 날것으로 전방된다.
ㅇ 태국 내 음료 판매량은 탄산음료, 생수, 스포츠 및 에너지 드링크 순으로 이는 전체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젊은 층과 여성 고객 사이에서 미용과 건강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면서 기능성 음료 시장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니 소비자들의 니즈를 잘 파악해 판매 시장을 잘 공략할 필요가 있음.
* 참고자료: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news/1489566/coca-cola-expands-thai-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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