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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2001

중국산 鷄肉 수입정지

조회412



■농수성은 6월 7일 중국산 鷄肉, (집)오리고기, 계란의 수입을 정지한다고 발표

ㅇ 대상 : 2001년 6월 8일 0시 이후 중국에서 선적된 것
ㅇ 수입정지 기간 : 청정성 확인 작업에 대한 중국의 협력여부에 따라
다르겠지만 1 ∼ 2주간 이후 재개는 생각할 수 없으며,
장기화 가능성도 있음.(농수성 축산부)
ㅇ 한국에서 중국산 (집)오리고기로부터 家禽페스트 바이러스『H5N1型』이
발견되었고, 중국 본토에서 발생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임.
ㅇ 내주에 중국 본토에 직원을 파견 淸淨性 확인 예정

■한국에서 발견된 『H5N1型』과 동일한 타입의 바이러스는
지난달 홍콩, 마카오에서도 발견되어 이미 농수성은 양 지역으로부터의
수입을 정지했음.
ㅇ 양 지역의 가금 및 鷄肉 등의 주요 공급원은 중국 본토로 보고있음.

■鷄肉의 수입량은 연간 560천톤(2000년 기준).
그중 중국산은 238천톤으로 약 40% 정도를 점유함.
일본 식육협회는 『중국산은 주로 업무용 수요로 사용되지만, 이번 조치로
가공원료의 品貴感이 강해지고, 시세가 안정되고 있던 국내거래가격도
하락이 멈추지 않을까』라고 예상하고 있음.

■중국산의 가격은 가슴살 1kg당 307엔(6월 1째주 평균)로 국내산 490엔
(6월 7일 가격, 농수성 조사) 에 비해 40% 정도 낮음.
국내거래가격은 작년보다 10% 정도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

< 용어 해설 >

* 가금페스트
조류 인플레인져중 원인이 되는 닭인플레인져 A바이러스의 혈청형이
『H5형』『H7형』등 高病原性으로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가금페스트라고 함.

일본에서는 가축전염병예방법에 의한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 만연이나
침입저지에 삼엄한 조치를 취하고 있음.

닭을 시초로 칠면조, 집오리, 메추라기 등으로 감염.
치사율은 거의 100%. 인간에게도 감염되고 사망한 예도 있음.
일본에서 마지막으로 발생한 것은 1925년으로 그 이후 발생한 예가 없음.

(자료 : 동경 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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