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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2018

멕시코, 건강과 간편함 동시에 잡은 ’패스트캐주얼’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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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패스트푸드 성장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7년 멕시코 패스트푸드 매출은 전년대비 8%, 패스트푸드 매장 수는 전년대비 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됨 
 · 2012년에서 2017년까지 멕시코 패스트푸드 매장 수는 매년 3.2%, 매출은 매년 3.4% 증가하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임
 ·피자, 치킨 등 전통적인 패스트푸드 품목 성장세 두드러짐

■ 패스트푸드 매장  
 · 2017년 패스트푸드 매장 수는 총 26만2,246개로 조사됨 
 ·  2017년 패스트푸드 매출은 2,032억 6,140만페소(약 107억달러) 
 · 가장 일반적인 매장 형태는 멕시코 전통음식인 타코 등을 판매하는 라틴 아메리카 패스트푸드 매장으로 총 11만5,836개가 운영 
 · 아시안 음식 패스트푸드는 2012년 696개에서 2017년 927개로 증가했으며, 2017년 매출규모는 25억7,080만페소

■ 건강한 패스트푸드 인기 
 ·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패스트푸드 매장에서도 기존 메뉴에 샐러드 등 기타 건강식 메뉴를 추가하는 경향이 나타남
 · 요구르트나 아이스크림 판매 시 과일 토핑이나 아몬드 토핑 등을 추가하는 경향도 증가함 
 · 이 밖에도 빠르고 간편하다는 컨셉은 유지하면서도 보다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차별화를 갖추고 있는
    ‘패스트캐주얼’(Fast-Casual)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임



멕시코 패스트푸드 시장 전망 
 ·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멕시코 패스트푸드 시장규모는 연평균 약 3%씩 증가하며 2022년까지 2,341억8,390만달러 규모가 될 것
 · 특히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패스트캐주얼은 2022년 15억2,710만달러까지 성장이 전망됨 
 · 이 밖에 아시안 음식을 주 메뉴로 한 패스트푸드 매장은 2022년 까지 29억480만달러 규모에 매장수는 1,138개로 늘며 22.8% 성장 예측됨




출처 : Euromonitor 「Fastfood in Mexico」

[시사점]
건강을 신경쓰는 멕시코인이 늘면서, 빠르고 간편하지만 신선한 식재료와 음식의 퀄리티가 반영된 패스트캐주얼의 성장세가 눈에 띔. 이와 더불어 아시안 음식을 메인으로 한 패스트푸드점도 멕시코에서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한국산 식재료를 사용하여 ‘신선함’과 ‘건강’을 내세운 한국음식의 패스트캐주얼의 도전 가능성도 엿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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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멕시코 #패스트푸드 #패스트캐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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