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 특용임산물 생산 동향/ 건표고버섯 5년만에 증산

임야청은 8일 2004년 특용임산물의 생산 동향을 발표했다. 총생산액은 2,936억엔으로 전년대비 0.5%증가한 미세한 증가를 보였다.

주력 버섯류의 생산량을 품목별로 보면 건표고버섯이 1%증가로 소폭 5년만에 증산으로 전환되었다. 산지표시 철저 등 중국산과의 구별이 진행되고 국산 가격이 궤도에 올라 온 것 등이 이유이다.

생표고버섯도 1% 소폭 증가로 2년 연속 증산했다. 01년의 세이프가드 잠정 발동 후의 긴급 대책 등으로 국내 산지의 체제정비가 진행되었기 때문으로 임야청 특용임산 대책실에서는 보고 있다.

그 외, 히라타케, 마이다케는 감소한 한편, 새송이버섯은 대폭 신장을 보였다. 단독 항목에서 조사를 시작했던 01년의 약 1만톤 규모와 비교해, 4배 이상에 급증했다

자료원 : 도쿄aT센터(일본농업신문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