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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2018

멕시코 아보카도, 레몬 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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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일 시장, 안정적 성장세 유지
 - 2014년 이후 멕시코 과일 시장 판매량은 매년 1%대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음.
 - 2017년 멕시코 과일 판매 규모는 991만 톤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한 수치 


 
 ○  멕시코 내 대표 과일인 레몬과 아보카도
 - 레몬과 아보카도는 멕시코인들이 가장 즐겨 먹는 과일 중 하나.
 - 레몬의 경우 타코, 포솔레를 비롯한 멕시코 전통 음식이나 맥주 등에 뿌려 풍미를 더하거나 강한 음식 냄새를 완화하는 용도로 활용.
 - 또한 레몬 맛 과자나 아이스크림도 멕시코 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음.


 - 아보카도는 현지 멕시코에서는 아구아까테라고 불리며 약 9000년 전부터 재배된 것으로 추정.
 - 고대 아즈텍사람들은 아보카도를 고환을 뜻하는 아후아카틀(ahuacatl)이라고 불렀으며 16세기 초 스페인 정복자들이 이를 아구아까테(aguacate)라고 부른 것이 명칭의 기원.
 - 현재 전 세계 아보카도 생산량 중 45% 정도가 멕시코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멕시코인들은 아보카도를 다양한 요리재료로 활용하고 있음.


 출처 : The New York Times

 ○  2017년 레몬, 아보카도 주요 이슈
 - Euromonitor에 따르면 2017년 레몬 판매량은 67만 5,100톤으로 전년 대비 2.8% 증가했으며, 가격 변동이 심했음.
 - 아보카도의 경우도 2017년 악천후로 인해 생산량 감소.
 - 생산량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중국의 아보카도 소비량이 증가하며 멕시코 아보카도 수출량이 증가, 아보카도 가격이 상승.
 - 1994년 미국인 1인당 1파운드의 아보카도를 소비했었으나, 2017년 기준으로는 1인당 7파운드를 소비하는 것으로 조사되 700% 증가
 - 중국으로부터의 수입도 크게 늘었는데 2010년 중국의 아보카도 수입 물량은 2톤이었으나 2017년 수입량은 32,100톤으로 대폭 증가


 ○ 
시사점
 - 레몬과 아보카도는 멕시코인들이 선호하는 주요 식재료로 향후에도 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 아보카도의 경우 미국과 중국에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 향후 수출량이 증가할 전망.


출처: Euromonitor, 멕시코 농축수산부(SAGARPA)

        El Pais 03.17.17
        The New York Times Magazine 03.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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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멕시코 #아보카도 #레몬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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