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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2018

인도네시아 식수업계 올해 목표 성장률 10% 달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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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주요내용

 ㅇ 인도네시아 생수제조자협회(Aspadin)는 식수 업계가 올해 목표 성장률인 9~10%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했음
 
 ㅇ 올해 5~6월의 라마단과 르바란 기간의 식수 수요가 전년도에 비해 두 자릿수 확대되는 등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임
 
 ㅇ 생수제조자협회(Aspadin)의 라흐맛 회장은 "청량 음료와 주류가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식수 수요는 호조를 보이고 있다"라고 설명했음
 
 ㅇ 국내 업체의 공장 가동률은 80%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식수의 올해 연간 판매량은 전년 대비 7% 증가한 290억 리터에 달할 전망임



ㅁ 시사점


 ㅇ 일부 한국산 생수가 인도네시아로 수출되고 있으나 에비앙, 에퀼 등 고급 생수보다 브랜드 이미지가 낮고 현지 생산 생수 아쿠아, 프리스틴 등에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 교민 시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임


 ㅇ 인도네시아는 석회질 물로 수질이 안좋고 정화 시설이 낙후되어 수돗물을 식수로 이용할 수 없는 등 생수에 대한 수요가 높은 시장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적절한 가격을 형성하여 가격 경쟁력을 높이면 시장 확대 가능성이 있음


* 출처 : 자카르타경제일보(2018.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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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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