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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2018

식품음료 소비 트렌드, “Z세대” 시장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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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음료 소비 트렌드, “Z세대시장 접수 시작!

aT청뚜지사

 

“Z세대18~34세의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함에 따라, 식품음료 업계에도 알코올과 설탕의 섭취량을 줄이는 등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Z세대의 정의

 

'Z세대'1995~2007년에 태어났고, 이제는 20대 초반과 청소년, 10~12세 아동임. 그들의 20~30대 선배인 밀레니엄 세대1981~1994년에 태어났음.

연구에 따르면, "Z세대"의 대중은 지금까지 가장 다양성을 갖춘 세대이며, 또한 세계적으로 진정한 디지털 시대의 원주민임. 그들의 디지털 기술에 대한 민감성은 과거의 몇 세대 사람들보다 더 세계정세를 잘 알게 하였고, 항상 모든 업계의 추세를 능가하며, 인터넷과 SNS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였음.

디지털 혁명은 브랜드가 젊은이들에게 제품을 파는 방식을 바꾸어, 강력한 디지털 존재감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갖는 것이 기업 생존의 관건임을 분명히 보여줌. 


연구에 따르면, 12~17세 자녀의 부모 중 61%가 브랜드 이름으로 식품을 구입한다고 답했고, 54%는 아이에게 더 많은 발언권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음.

현재 청소년과 아동들은 가족과의 관계가 더욱 친밀해지고, 가족 내 결정에 참여도 과거 몇 세대보다 훨씬 많아졌음. 실제로 10~17세 아이들의 84%는 자신과 부모의 관계가 대다수 아이들보다 더 가깝다고 생각함.

 

구매할 때 많은 12~17세 아이들은 가족이 함께 결정함. 결정사항은 만찬(41%), 점심식사(37%), 아침식사(35%), 간식(32%), 음료수(30%) 등임. 부모가 단독 결정하는 비율이 20% 미만으로 떨어졌음.

 

“Z세대의 호응 대상

 

그럼에도 부모는 “Z세대청소년의 음식에 대해 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음. '위생과 건강'의 중요성은 식품음료업계를 장악하면서 청소년과 부모들은 과일주스와 소프트드링크의 설탕 함량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음. 따라서 부모들은 인공성분이나 가격, 열량보다는 당 함량에 따라 아이들의 음식이나 음료를 선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연구에 따르면 “Z세대들은 새로운 '더 건강한' 음료를 더 원한다고 밝혔음. 예를 들면 저칼로리 운동 음료와 오트밀 우유를 넣은 차가운 콜드브루 등을 많이 선호함. 이러한 특징은 “Z세대'‘와 알코올의 관계에 영향을 미쳐 청소년의 반역행위 가능성이 있는 선택지가 될 수 있음.

 

무알코올 맥주와 와인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데, 최근 출시되는 대마 성분이 포함된 음료는 “Z세대20대에 접어들면서 기존 알코올 소비 패턴이 변화할 가능성이 있음.

 

분홍색 사고방식

 

감귤류 맛은 음료업계에서 일정한 판매율을 유지하고 있는데, 특히 감귤류 맛은 전통적인 오렌지 맛에 새롭게 개량한 맛임. 보통의 오렌지주스와 레몬주스 속에 파인애플과 복분자 같은 독특한 맛을 첨가하는 것은 소비자에게 매우 효과적인 방법임.

 

이 밖에 알코올이나 비알코올 음료는 물론 오렌지주스, 오렌지 꽃 등 향기와 같은 향료를 넣는 음료도 출시되고 있음. 이 같은 맛은 '분홍 음료' 열풍을 일으키며 SNS에서 주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 그러나 분홍색은 꼭 한 가지 맛이 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종류의 음료에 대해 포용성을 지닌 포괄적인 용어임. 이 음료들은 베리류, 사탕무, 그리고 천연색과 분홍색의 조미료를 사용함. 핑크빛 레몬수, 사탕무 라떼커피, 무궁화차와 더 많은 음료가 SNS에서 시각적인 효과를 발휘해 '눈으로 즐길 수 있는' 향을 즐길 수 있음.

소비자들도 "가능한 일탈"이라는 생각을 디저트 외에 음료업계에서도 하고 있음. 저당분과 더 건강한 식품 성분을 함유하고도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만족할 수 있지만, 이런 제품들은 식음료에서 더 많은 체험을 기대하는 젊은이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음.

 

자료원 : http://www.5888.tv/news/11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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