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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2018

중국, 인공 감미료에 주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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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인공 감미료 소비는 주로 저칼로리 식품, 당대용품, 식이탄산음료에 집중되어 있다.
새로운 천연 감미제 추출물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유럽과 북미 지역의 인공 감미료 소비량은 여전히 미미한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나, 인공 감미료에 대한 아시아의 수요는 중국을 중심으로 여전히 강하다.

  Renub연구소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 인공 감미료 시장은 2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인공 감미료는 고강도 감미료라고도 한다. 인공 감미료는 설탕과 가장 유사한 대체품이다.
하지만 인공 감미료는 칼로리가 존재하지 않아 인공 감미료를 첨가하면 설탕맛을 대신하며 칼로리 또한 0으로 만들어져 건강식품에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늘날 인공 감미제와 기타 당류용품에 사용되고 있는 각종 음료와 식품에는 소프트 음료, 소스, 껌, 젤리, 양념, 베이킹 식품, 사탕, 주스, 아이스크림, 요구르트가 들어 있으며 "제로 칼로리"라고 홍보한다.

  식당의 유해 영향과 늘어나는 건강 의식에 대해서는, 당뇨병과 심장병 같은 일반적인 생활 질병으로 인해 갈수록 소비자들이 설탕 대신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사카린등의 천연 감미료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이는 안전하며 칼로리가 첨가되어 있지 않은 이유도 있다.
글로벌 소프트 음료 회사는 비영양 감미료 대신 옥수수 시럽이나 사카린으로 대체하고 있다. 식품음료 업계의 수요 상승은 인공 감미제 시장의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뇨병 환자와 건강을 중요시여기는 소비자의 식음료와 저당 식품에 대한 수요 증가함에 따라 전 세계 소프트 음료 업계는 대량의 인공 감미료를 준비하고 있다.

  1969년 미국인은 연평균 95리터 정도의 탄산음료(CSD)를 소비했다. 1980년대 중반, 브랜드 파워와 제품 라인을 넓히기 위해 코카콜라는 1981년 설탕 음료에 사카린을 넣는 방법을 도입했지만 달지 않았고, 음식 분야 판매 또한 평균 수준에 머물렀다.
1982년 펩시콜라는 Nutra Sweet의 단맛을 더한 Diet Pepsi를 출시하는 모험을 하였고 이 상품은 큰 화제를 모았다. 코카콜라 또한 이를 따라 유사한 상품을 출시하였다.
다른 음료회사들 또한 이 제품들로 인해 음료시장이 발전했을 뿐만 아니라 탄산음료의 종류도 성장시켰다.

  1976년 Splenda(수크랄로스의 상품명)는 원료 제조업체 Tate&Lyle의 실수로 만들어진 상품이다. 이은 당 분자의 일종으로 그중 3개의 수소 산소는 인체에서 신진 대사가 되지 않는 염소로 대체된다. 수크랄로스의 단맛도 당류의 600배나 된다.
현재 세계 인공감미료 시장은 중국이 주도하고 있다. 건강망(健康网)의 수출통계에 따르면 2017년 중국의 수크랄로스 수출시장은 감미료 시장에서 비교적 큰 점유율을 보이며, 수출량은 5,625t, 수출은 약 28,835만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역별 기반에서 인공 감미료 시장은 중국, 기타 아시아 국가와 북미, 남미, 서유럽, 동유럽/중유럽, 아프리카와 중동 등으로 분류된다.
인공 감미료 시장은 중국이 주로 통제하고 있는데, 세계에서 당률이 가장 높기 때문이며 소비자들은 점점 건강의식에 치중하고 있는 가운데 과당으로 인한 질병 발생을 중국 소비자들이 주목하면서 중국 식품업체들은 기존 과당을 인공 감미료로 전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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