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식품업계 5대 트렌드 예측
조회23202019년 식품업계 5대 트렌드 예측
aT청뚜지사
최근 크로거(The Kroger Co : 미국의 식료품을 중심으로 하는 대규모 소매기업)의 제품 개발혁신팀은 지역적 풍미, 장건강과 천연감미제 등 5대 트렌드가 2019년 식품업계에서 가장 각광받을 것으로 예측했다.
·건강식 트렌드 지속될 것
글로벌 건강산업이 급부상하면서 ‘건강’,‘클린라벨’등의 키워드가 소비자들에게 매우 중요해졌다. 2017년 식품시장 조사기관 이노바 마켓인사이트(Innova Market Insights)는 2017년 식품 및 음료 업계의 상위 10대 트렌드로 ‘라벨청정’을 선정했다. 식품과 음료의 성분구성 및 건강한 식품 여부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채택하는 식생활은 새로운 트렌드의 출현에 도움을 준다. 오늘날까지 건강을 개선하기 위한 식생활은 광범위하게 유행하고 있다. 요식업에서 건강의 위상이 높을수록 더 많은 소비자들이 고품질 제품을 찾는다. 건강을 위해 다양한 음식 스타일을 시도하고, 채색주의에서 유연한 채식, 케톤식을 시도하기도 한다.
·장 건강식품의 인기
의학에서 장 건강은 인체 시스템의 기초라는 연구 발표가 있다. 블루베리 블렌디드,유기사과식초,그리스요구르트와 프로 바이오틱스 저지방우유 등 장 건강식품이 새해 들어 크게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콤부차 제품 발전이 촉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건강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소비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건강과 면역체계를 유지하는 식품을 필요로 한다. 전문가는 소비자들이 시장에서 프로 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제품을 점점 더 많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저당과 천연감미제
2018년의 ‘저당’과 ‘설탕 줄이기’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건강을 위하여 설탕의 섭취를 줄이거나 완전히 끊으면서 설탕을 대체할 천연감미제 제품을 찾고 있다. Mintel 연구에 따르면, 소비자의 50%가 설탕을 적게 섭취할 계획이라고 한다.
소비자들의 저당 및 천연감미제에 대한 수요가 2019년 신제품 개발 방향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이미 많은 제품들이 이런 속임수로 자사 제품의 단맛은 설탕이 없는 순수 천연 식물과일에서 추출한 것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저당은 전 세계 인구 비만의 심화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식물성식품의 꽃길
점점 많은 소비자들이 육류 및 유제품 섭취를 줄이려고 노력하면서 점점 더 많은 브랜드의 채식고기와 인조고기가 생겼다. 향후 1년간 식물성 식품 트렌드도 결코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Mintel 연구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의 31%가 일주일에 한 번씩 ‘고기가 없는 날’ 캠페인에 참가했다. 소비자들은 시장에서의 식물성 제품들에 대한 선택이 다양해지는 것을 발견했고 이젠 언제 어디서나 육류 혹은 유제품을 섭취할 때 더욱 많은 식물성 대체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지역적 및 세계적 입맛
세계화 트렌드의 영향으로 세계 각 업종은 점점 더 밀착되고 있으며, 지역적 및 세계적 입맛도 밀접하게 연관되어가고 있다. 이는 향후 식품업계 풍미 동향에 더욱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된다.
마찬가지로, 세계에는 아직도 많은 국가와 지역들이 고유의 독특한 풍미를 가지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유행하고 있는 그리스 요구르트와 불가리아 요구르트의 인기가 이를 증명해주고 있다. 예를 들어중국 안무시 (Anmuxi)라는 그리스 요구르트는 그리스의 아테네농업대학교 (Athens Agricultural University)가 개발 한 최신 균종을 추가하여 보다 풍부한 단백질과 진한 향, 식감을 제공한다.
자료출처: 식품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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