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서빌리티의 기본이 되는농산물의 생산이력정보의 기록과 보관, 제공을 행하고 있는JA 비율은 2002년도 기준하여 3할을 넘어선 것이 농수성 조사에서 21일 밝혀졌다. 동 省은 「예상을 웃도는 대처 상황이다. 무등록농약문제에 대한 반성과 JA그룹을 내건 기장운동이 컸다」라고 보고 있으며, 안전·안심에 대한 산지의식의 고조를 뒷받침하는 결과이다. 조사는 전국 200 JA에 앙케이트를 우송, 회답이 있었던 147 JA를 정리했다. 단지, JA 전체의 경우와 하나의 생산부회가 대처할 경우를 구별없이 집계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2년도에 생산이력정보를 기록과 보관 제공을 행하고 있다고 답변한 JA는 33.3%로 전년도보다 11.5 포인트 상승했다. 동 省은 '01년도부터 트레이서 빌리티 도입·보급대책을 시작, 05년도에는 36.1%인 JA가이력정보의 기록·보관·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02년도에서 이미 '05년도 목표에 근접하고 있어 「산지는 안전대책에 최대한 노력하고 있어 향후도 증가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한편, 산지에는 기장의 번잡과 비용 부담 등이 크게 걸려 있다. JA의 대처를 촉진하고 유리한 판매를 어떻게 살려 나갈지도 큰 과제이다.(자료 : 동경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