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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2003

일본, 컷트 후르츠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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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트 후르츠에 주목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업무용 식재료 도매상 및 편의점이 국산 및 브랜드를 살린 새로운 상품을 강화하고 있다.건강, 오리지날 지향 등 최근의 경향을 반영해, 지금까지 젤리 등에 빼앗긴 디저트시장에과일이 참여하기 시작했다.개인 및 업무용 식재료를 제공하는 다이헤이(지바현 八日市場市)는 이번 달 중반, 대형 청과도매에 컷트 후르츠용 국산과일 공급을 의뢰했다. 예를들면, 멜론이라면 인터넷의 유무, 얼룩, 변형 등에 상관없이 종전보다 대폭 싼 가격판매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동 社에서 업무용 청과를 담당하는 후레쉬 데리카 사업부의 매상액은 매년 증가하여 2002년도는 약 50억엔. 그러나, 과일 취급은 15%에 그쳤다. 關口淸次청과바이어는 「야채에 비해 과일의 업무용 대응이 늦어지고 있지만, 신장할 요소는 충분히 있다」라고 강조한다. 중도매상의 베지텍(동경도 昭島市)도 컷트 청과 판매가 최근 1년간 10% 증가하는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과일은 「도시락과 반찬류 점포가 디저트를 강화하고 있으며, 중식기업을 중심으로 수요는 향후에도 늘어난다」라고 보고 있다.컷트 후르츠의 판매에 힘을 쏟고 있는 편의점도 늘어나고 있다. 미니스톱(지바시)는 컷트 후르츠 「いつ果どこ果」의 전국 판매를 과일 수입회사인 돌(Dole)과 연대하여 15일부터 시작했다. 컵에 그림을 넣어 고급스런 느낌을 어필. 오피스 거리의 점포는 하루 7~8개를 파냄, 이전 2~3개에 비해 상당한 팔림새를 보이고 있다멜론과 파인애플 2종류로 각 100g 198엔. 향후는 브랜드 후르츠의 판매 및 국산 밀감, 포도 등의 상품화도 검토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국내산지의 대응도 과제가 된다. 대형 도매상은 「과일을 비싸게 파는 종전의 루트 이외에 업무용에의 전환이 필요해지고 있다」농수성도 「산지와 실수요자을 연결하는 중개기능이 중요하다」라고 지적한다.(자료 : 동경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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