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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2019

싱가포르 식품전문 온라인 쇼핑몰 Redmart, 라자다에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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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주요내용

 ㅇ 싱가포르 식품분야 온라인 플랫폼 1위 운영업체이자 전체 온라인 플랫폼 랭킹 8위 레드마트는 3월 15일부로 온라인 통합 플랫폼 싱가포르 랭킹 2위 업체 라자다로 통합됨

 ㅇ 라자다그룹은 동남아 지역의 이커머스 강자가 되기 위해 자사의 온라인 플랫폼에 온라인 그로서 레드마트를 통합한다고 밝히며 동남아 온라인 슈퍼마켓 비즈니스를 위한 공식적인 진출을 알렸음 

 ㅇ 소비자들은 라자다 제품뿐만 아니라 레드마트 식품이나 특히 신선제품을 라자다 플랫폼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고, 이런 움직임으로 인해 라자다 그로서리 및 슈퍼마켓에서 제공하는 제품수가 165,000개 이상으로 제고될 것으로 보여짐   

 ㅇ 라자다 공동대표 징인(Jing Yin)은 “라자다는 고객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필수품과 신선식품을 구입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꾸기 위해 견줄데 없는 다양한 제품과 우수한 로지스틱스 네크워크를 통합함으로써 지역의 그러서리 쇼핑 발전 및 진화를 주도하고 싶다”고 밝힘

 ㅇ 통합된 새로운 레드마트는 브라우징에서 주문프로세스까지 기존의 레드마트 앱이나 웹사이트와 비슷한 디자인과 기능이 사용되지만, 한번에 다른 라자다 스토아까지 거래할 수 있으며 라자다지갑(Lazada Wallet)같은 다양한 결제방식을 선택할 수 있음

 ㅇ 또한, 레드마트 공동 창립자 Roger Egan은 라자다 그룹의 슈퍼마켓 비즈니스 책임자로 임명되어, 동남아 지역의 라자다 슈퍼마켓 비지니스와 배송 네트워크 시스템을 위한 사업확장, 신규런칭, 운영을 관리 감독하게 됨

 ㅇ 레드마트 고객들은 3월 12일까지 기존의 레드마트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쇼핑을 할 수 있고, 이후 라자다 앱을 다운로드 받아 레드마트 온라인 그러서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음



ㅁ 시사점

 ㅇ 2018년 2월 기준, 싱가포르 온라인 플랫폼 랭킹 2위 업체인 라자다의 월평균 트래픽 추정치는 9,650,000이며, 8위인 레드마트는 1,250,000으로 라자다와의 통합으로 훨씬 많은 노출과 고객확보가 기대 되며, 그로 인해 더 많은 식품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ㅇ 레드마트를 통해 매년 취급하는 한국산 식품의 종류와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는 추세로 라자다와의 통합으로 한국식품의 매출증대가 크게 기대됨


* 출처 : Singapore Business Review (2019.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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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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