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소매유통업체 테스코, 최고위임원 사임 발표(최근이슈)
조회525테스코는 지난달 2억5,000만 유로의 기업 이익을 과장 발표하며 사면초가에 몰린 슈퍼마켓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최고위 임원 2명이 사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금융실시기관에 의한 조사에 의하면, 테스코의 주가가 24% 하락한 상황을 고려해 최고경영자 Dave Lewis가 빠른 시일 내에 이사회 검토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미 5명의 이사가 잠정적 유예 기간을 보내고 있다.
감사위원회장 Ken Hanna의 퇴임은 올해 안에 확정된다. 그는 지난 주 이사회에 임명된 소매 기업재건 전문가 Richard Cousins와 전(前) 이케아 최고경영자 Mikael Ohlsson에게 비상임이사의 길을 열어주었다.
한편, 이익을 과장 발표한 것이 밝혀졌던 지난 9월 22일 이후 테스코의 주가는 24% 하락했다.
# 이슈 대응방안
지난달 밝혀졌던 테스코의 이익 과장 발표로 인해 주가가 24% 폭락하면서 테스코에서는 고위임원이 사임할 예정이며 이사회 재검토도 적극 추진되고 있다. 연이은 매출 감소와 주식의 폭락으로 인해 최근 고전을 겪고 있는 테스코가 인사 재편을 통한 회복을 추진하는 가운데, 앞으로 테스코가 영국 식품 시장 내에서 어떠한 길을 걸을 것인지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출처: City A.M. 2014.10.12
http://www.cityam.com/1413104365/tesco-board-lose-two-members-chief-exec-dave-lewis-continues-rebuild
'대형 소매유통업체 테스코, 최고위임원 사임 발표(최근이슈)'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