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터키 도라지, 「꽃 색 유전형 교배법」으로 자유자재의 색 연출
조회739(일본) 터키 도라지, 「꽃 색 유전형 교배법」으로 자유자재의 색 연출
절화는 일본에서 약1억2000만 송이 생산되고 터키 도라지는 국화, 카네이션, 장미, 백합에 이어 제5위의 생산량이다. 단, 꽃 색, 형질이 한정되어 항시 새로운 색・형질의 꽃을 요구하는 시장의 니즈에 충분한 대응이 못 되었다.
꽃 색 유전형교배법은, 꽃의 실제 색과 꽃잎의 색소 관계를 밝혀낸 기술이다. 예를 들면, 진한 보라색의 색소끼리 교배하면 진한 보라색의 터키 도라지가 나오고, 진한 황색과 오렌지 이외의 모든 색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5년전 까지 연구하여 교배법은 특허 취득했다.
국가의 농상공연계촉진법 하에 동연구실은 일본유기, 타카기 생화점 등과 연계, 테스트 판매를 행하여 시장성 등을 조사한 결과 호평을 받았다. 금년은 일본유기가 원그루의 육종에서 출하용 모종도 만들어 5・6월에 7000~1만 송이를 시장에 출하하기로 되어 있다.
농가에서도 생산할 계획으로 3년 후에는 판매 8000만엔을 목표로 한다. 시장은 수입물에 밀려 침체되어 있지만 자유자재로 색을 만들 수 있는 기술에 대해 기대가 커지고 있다.
동경도 중앙도매시장에서는 배추 시세가 약세로 전환되었다. 4시장에서는 금월 중순의 1㎏ 평균가격(16일까지)이 56엔으로 상순 보다 10% 하락했다. 최근 따뜻한 날씨로 찌게요리 수요가 단번에 줄고, 이에 더해 효고산이 늘어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오따시장에서는 중순의 입하량이 하루 225톤으로 상순 보다 10% 늘어났다. 17일 거래는 이바라키산 15㎏ 고가가 1050엔으로 전년비 210엔 싸다. 입하증가에 더해 고가기조가 지속되어 겨울철에 활발한 절임용 가공수요가 약해졌다고 한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3. 7일자 자료 (동경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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