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입도표 >

재정부가 10월 9일 대만 9월 한 달간 세관 수출입무역에 대하여 통계를 실시한 결과 수출액은 264.3억 달러이고, 수입액은 229억 3,000만 달러이며 수출입 연간증가율은 각각 4.7%, 0.2%를 기록하였다고 전했다. 1월부터 9월까지의 수출액은 2,346억 5,0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3.5% 증가하였으며 수입액은 2,083억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대비 3.2% 증가하였다고 덧붙였다.

재정부는 9월 수출 증가율은 4.7%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8월의 증가율 9.6%보다 작은 수치이라고 전했다. 9월 수출액은 264억 3,000만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11억 9,000만 달러 즉 4.7% 증가한 수치이고 전자상품, 기본금속, 광학기기 등 분야의 수출이 많이 이루어졌다고 덧붙였다. 또한 9월 수입액은 229억 3,000만 달러로 증가액은 4,000억 달러로 0.2%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으며 이 중 자본설비의 수입액이 29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농공원재료 수입액이 170억 1,000만 달러를 기록하였다고 전했다. 동시에 9월 소비분야의 수입액은 26억 1,000만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9.4% 증가 하였다고 덧붙였다.

# 이슈 대응방안

대만 9월 수입액과 수출액이 모두 증가한 상황에서 수출액은 전달 대비 증가율이 저조하였다. 하지만 소비분야의 수입액은 작년 동기 대비 9.4% 증가하였으며 4/4분기 수입 시장도 긍정적으로 분석되고 있다. 식품 수입 시장도 어느 정도 규모가 커져 갈 것으로 예측되면서, 관련 업계는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고려해보아도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 참고 자료
http://n.yam.com/cardu/fn/20141008/20141008602691.html
http://www.chinatimes.com/newspapers/20141008001636-260110
https://portal.sw.nat.gov.tw/APGA/GA10_EDIT_1
http://news.rti.org.tw/news/detail/?recordId=142210